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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탄핵정국 과제조사, ‘先개혁55.7% >先개헌32.3%’
수사권·기소권 갖춘 ‘세월호 특위’ 구성 ‘찬성68.9% >반대23.2%’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12/30 [11:05]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정치권이 논란을 벌이는 ‘선(先)개헌론’과 ‘(先)개혁론’과 관련한 조사 결과 ‘지금 시점은 개혁이 먼저’라는 의견이 55.7%로 과반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9일 실시한 리서치뷰 조사에 따르면 2017년 대선을 앞두고 ‘先 개헌론’과 ‘先 개혁론’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이 현 시점에서 개헌과 개혁 중 어떤 과제에 더 집중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개혁(55.7%) ▲개헌(32.3%)로, ‘개헌’보다 ‘개혁’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응답이 1.7배가량인 23.4%p 높았다(무응답 : 12.0%).

 

연령별로 ▲19/20대(21.5% vs 65.1%) ▲30대(21.8% vs 73.1%) ▲40대(27.0% vs 66.3%) ▲50대(39.4% vs 48.4%) 로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개혁 응답이 월등히 높았다.

 

지역별로 ▲서울(32.1% vs 56.8%) ▲경기/인천(29.0% vs 60.1%) ▲충청(32.6% vs 59.9%) ▲호남(41.8% vs 48.3%) ▲대구/경북(26.1% vs 53.9%) ▲부산/울산/경남(39.9% vs 49.5%) 등 대부분 지역이 개혁을 선호했다.

 

계층별로 ▲더민주(19.6% vs 74.8%) ▲무당층(33.0% vs 46.7%) ▲자영업(39.2% vs 51.0%) ▲블루칼라(37.9% vs 60.7%) ▲화이트칼라(22.0% vs 72.8%) ▲전업주부(30.8% vs 50.3%) ▲학생(19.5% vs 72.1%) ▲기타/무직(31.9% vs 49.5%) ▲문재인 투표층(22.8% vs 72.6%) 등에서는 ‘개혁’에 집중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반면, ▲60대(개헌 46.9% vs 개혁 32.6%) ▲새누리당(41.6% vs 36.0%) ▲국민의당(45.9% vs 43.2%) ▲개혁보수신당(50.0% vs 42.5%) ▲농축수산업(61.6% vs 25.4%) ▲박근혜 투표층(44.7% vs 37.5%)은 ‘개헌’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수사권·기소권 갖춘 ‘세월호 특위’ 구성 ‘찬성68.9% >반대23.2%’

 

세월호 침몰의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춘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찬성(68.9%) ▲반대(23.2%)로, ‘찬성’이 3배가량인 45.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응답 : 7.9%).

 

찬성이 높은 층은 ▲여성(찬성 71.2% vs 반대 19.7%) ▲19/20대(82.4% vs 10.7%) ▲30대(87.3% vs 10.9%) ▲40대(82.6% vs 15.2%) ▲충청(70.9% vs 20.3%) ▲호남(86.4% vs 9.6%) ▲더민주(94.6% vs 2.0%) ▲국민의당(81.5% vs 14.2%) ▲문재인 투표층(92.0% vs 5.5%) 등에서 특히 높았다. 

 

반대가 높은 층은 ▲60대(찬성 41.0% vs 반대 41.4%)와 ▲새누리 지지층(17.8% vs 69.1%) ▲박근혜 투표층(41.8% VS 44.8%)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찬성’이 더 높았다.

 

이 조사는 지난 29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31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임의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4.1%).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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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30 [11:05]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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