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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응징' 취재...왜 늙은이들만 박근혜를 좋아하나요?

이명수 기자 | 기사입력 2017/01/03 [00:07]

'박사모 응징' 취재...왜 늙은이들만 박근혜를 좋아하나요?

이명수 기자 | 입력 : 2017/01/03 [00:07]

촬영 : 이명수
편집 : 심경호

 

지난 31일 오후 대한문 인근에서 대부분 70대로 보이는 노인들이 '군대여 일어나라', '계엄령을 선포하라!'는 군사 쿠데타 선동 손피켓을 들고, 태극기를 흔들며 자랑스런 박근혜 만세를 부르고 있는 현장에 서울의소리 백은종 늙은(66세 박근혜와 나이와 생일도 같음)기자가 '응징 취재'에 나서자 곳곳에서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이날 늙은 백 기자는 이 노인들에게 "늙은이들만 왜 박근혜를 좋아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다, 돌연 최태민의 내연녀로 추잡한 불법을 저지른 박근혜를 위해서 신성한 태극기를 흔든다고 시비조의 응징 취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백 기자는 '군대여 일어나라'는 손피켓 앞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당신의 아들 손자를 다 죽이는 쿠데타가 일어나기를 바라냐"고 분노의 호통을 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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