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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학생들...“'촛불 망언' 김진태가 주는 상은 안 받겠다”
춘천 학부모-교사들도 "교육적으로 나빠 상 거부"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1/04 [13:08]
‘촛불 망언’ 등으로 새누리당내에서까지 자진탈당 요구를 받고 있는 망나니 국회의원 김진태가  오는 2월 졸업식 때 주는 ‘김진태상 거부’ 움직임이 강원 춘천지역 일선 학교에서 번지고 있다.
 
강원 춘천은 김진태의 지역구다. 김진태는 지난해 11월17일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100만 촛불’에 대해 “촛불은 촛불일 뿐이지, 바람이 불면 다 꺼진다. 민심은 언제든 변한다”고 말한 후 범죄자 박근혜 비호 집회에 나가 망언 행진을 계속 이어가는 있는 자이다.
 

  박근혜를 비호하는 노인들이 모인 박사모 집회에서 인기(?)를 누리는 김진태   

 
3일 여러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춘천지역 초·중·고교 74곳 중 과반인 40여 곳(57%)이 김진태 국회의원 표창 수상을 거부키로 했다. 김진태 상 수상 거부는 지난달 중순 춘천의 S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제기된 이후 지역 내 초·중·고교로 확산됐다. 
 
춘천의 B 중학교는 최근 졸업식장에서 김진태의 상을 주지 않았다.

국회의원 표창은 일선 학교가 신청하면 다 받을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미치는 교육적 영향 등을 검토한 결과 김진태의 상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식 때 상의 의미가 크지만 '올해는 아니다'라고 선생님들이 만장일치로 의견을 냈다"면서 "요즘은 초등학생도 현 시국에 대해 자기 목소리를 내는 마당에 그런 상을 주는 게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춘천의 C 초등학교 학부모회도 올해 졸업식에서 김진태의 상을 받지 않겠다고 결의해 학교 측에 통보했다.
 
이밖에 다른 초중고교도 졸업식 때 학생이 김진태 상을 거부하는 돌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보고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본격적인 졸업식을 앞두고 망나니 국회의원 김진태가 주는 치욕스런 상 거부 움직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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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4 [13:08]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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