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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광신도들 첫 강남 특검 앞 맞불집회, 시민들 반응 냉담
일제순사출신 사이비교주 최태민의 첩노릇까지 한 박근혜가 물보다 깨끗하다고...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1/07 [22:25]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등 '박근혜 광신도' 단체들은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국정파탄 범죄자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박근혜가 정당하다며,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특별검사팀과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집회장소로 강남역 일대를 선택했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는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제8차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태극기 집회에 참가자들은 대부분 60대 이상 노인으로 '박근혜가 무슨 잘못을 했는냐'고 우기며 언론과 국회, 특검, 헌재 등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냈다.

 

광신도들은 국정을 파탄낸 범죄자 박근혜를 위해 신성한 태극기를 흔들며 “정치 검찰은 수사권을 경찰에 넘겨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코엑스에서 대치동 특검사무실,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3.6㎞ 구간 행진을 이어갔다.

 

일제순사출신 사이비교주 최태민의 첩노릇까지 한 박근혜가 물보다 깨끗하다고...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일부는 행진 도중 경찰의 통제에 따르지 않고 도로를 무단으로 건너면서 교통혼잡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위대는 경적을 울린 화물차량 운전자에게 “빨갱이”라고 욕설을 하는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밖에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경찰에게 행진을 위한 차선을 더 허용해 달라며 항의하다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일부 노인들은 “계엄령을 내려 질서를 잡아야 한다”는 어이없는 철부지 같은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박사모들의 태극기 집회를 지켜본 시민들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냉담했다. 또 탄기국의 강경한 발언에 거부감을 보이는 시민도 있었다. 이모(32)씨는 “시민들이 오가는 횡단보도를 보수단체가 엮은 띠로 가로막혀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최모(17)양은 “할머니들이 나를 붙잡고 ‘태극기 들고 집회 같이 참석하자’고 강요했다”며 “강압적인 분위기 때문에 오히려 탄핵 반대 주장에 반감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강남 특검 앞 '맞불집회' 참가자 수가 3만7000명이고, 광화문 광장에 모인 촛불집회 참가자는 2만4000명이라는 엉터리 추산을 해서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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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7 [22:25]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태극 기 집회를 보고 김 사랑 17/01/23 [23:28] 수정 삭제
  너무 기가 막혀 문짜 보냄 .말 만 듣던집회에 처음참석 해 보곤 너무너무 미안 했다. 어쩜그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진심으로탄핵 반대를 외치는지.집에만 있던나자신이너무챙피했다 젊은 사람이나학생들을 볼땐너무나고맙고 대견스럽고장래가있구하는고마웁까지느꼈다.태극기를 흔드는모든사람들다 사랑스러웠다. 빌딩 사무실 마다 서서 태극 기 흔들어 주는데너무감격해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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