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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국정파탄 범죄자 박근혜에게 '대처(?) 잘하라' 훈수

노회찬 “반기문, 이승만 환생해서...박근혜-이명박과 손 잡은 형세”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1/16 [12:41]

반기문, 국정파탄 범죄자 박근혜에게 '대처(?) 잘하라' 훈수

노회찬 “반기문, 이승만 환생해서...박근혜-이명박과 손 잡은 형세”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1/16 [12:41]

반기문이 국정파탄 범죄자 박근혜에게 전화를 걸어 대처(?)를 잘하라는 훈수를 해 박근혜 퇴진,구속을 외치는 촛불시민들이 분노할 것으로 보인다. 
 


반기문은 16일 오전 10시 박근혜에게 전화를 걸어 귀국인사를 하며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이렇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부디 잘 대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근혜는 "반 총장이 12일 귀국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10년 간 노고가 많으셨다."며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노회찬 “반기문, 이승만 환생해서...박근혜-이명박과 손 잡은 형세”

 

한편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반기문이 국내 정치를 시작한 것에 대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 전 총장 주변을 보니 친박(근혜)계와 친MB(이명박)계가 반반이네요”라며 “이승만이 환생해서 박근혜·이명박과 손 잡은 형세”라고 꼬집었다.

노 원내대표는 “4급수와 5급수가 만나면 5급수가 된다”면서 “(반 전 총장의) ‘귀국쇼’에서 이젠 청산해야 할 낡은 정치의 정수만 보여준 까닭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전우용 한양대학교 연구교수도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명박이 국밥 말아먹는 모습에 속아 놓고도, 반기문이 공항철도 타는 모습에 또 속는 사람 많다. 황제 테니스 친 이명박이 진짜 이명박이고, 공항 특별의전 요구한 반기문이 진짜 반기문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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