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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한 맹세

'장엄'했던 태극기가 일당 2만원 + 웃돈에 팔리고...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2/01 [00:56]

국기에 대한 맹세

'장엄'했던 태극기가 일당 2만원 + 웃돈에 팔리고...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2/01 [00:56]

 

독립 투쟁가에게 온 몸을 내던질 용기를 주었던 태극기.

 

엄혹한 민주화 투쟁기에 우리에게 함께 할 힘을 주었고, 

 

밝은 미래에 대한 영감을 주었던 태극기.  

 

해외동포들에게 늘 조국의 고난과 영광을 되새기게 해 주었던 태극기.

그토록 시리고 장엄했던 태극기가 

일당 2만원 + 웃돈 얼마에 팔리고 결국은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신세가 되었다.  

 

나라가 이미 망할 지경이 돼 버렸는데, 

그 상징물이 쓰레기 취급 받는 들 크게 이상할 것이 있으랴마는...

 

올해는 기필코 저 친일독재세력으로부터 태극기를 되찾아 오기를 소망한다. 

 

자유언론실천재단  강기석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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