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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서방파 김태촌이 최성규 국민통합위원장을 아랫사람 부리듯 하더라“

김태촌 “내가 일처리 해준게 많아 조용기,최성규 목사는 내가 하라는데로 다한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2/14 [00:17]

주진우 기자 “서방파 김태촌이 최성규 국민통합위원장을 아랫사람 부리듯 하더라“

김태촌 “내가 일처리 해준게 많아 조용기,최성규 목사는 내가 하라는데로 다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2/14 [00:17]

주진우 기자는 최근 CBS 팟캐스트 ‘싸이판’ <2편, 싸이비 국정농단 사건>에 출연해 지난해 말 박근혜가 한광옥 후임으로 국민통합위원장에 임명한 최성규 목사에 관한 추잡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주진우 기자는 “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가 생전에 인하대병원에 입원했을 때 만나러 갔었는데 최성규 목사가 통성 기도해주는 모습을 봤었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김태촌 씨에게 최성규 목사가 왜 왔느냐고 물어보니 어깨가 걸려서 나한테 기도해주러왔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촌 씨가 최성규 목사의 해결사 노릇을 많이 해줬었다고 했다”며, “김태촌 씨가 최성규 목사를 아랫사람 부리듯이 하더라”고 회고했다.

 

주진우 기자가 지난해 11월 30일 국민통합위원장에 임명된 최성규 목사의 실체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폭로한 바가 있다.

 


주 기자는 작년 12월 1일 페이스북에 국민통합위원장 최성규를 향해 "깡패를 고용했던 구체적인 사건은 거론하지 않겠다"며 "박근혜 정부에서 큰 자리 맡으신 것 축하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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