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쫒겨나는 박근혜 삼성동 집앞 '하이마트' 차량 무슨 일?: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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쫒겨나는 박근혜 삼성동 집앞 '하이마트' 차량 무슨 일?

엄마부대, "박근혜가 오늘 12시 삼성동 집으로 온다"고 긴급 공지

추광규 이명수 기자 | 기사입력 2017/03/12 [15:46]

쫒겨나는 박근혜 삼성동 집앞 '하이마트' 차량 무슨 일?

엄마부대, "박근혜가 오늘 12시 삼성동 집으로 온다"고 긴급 공지

추광규 이명수 기자 | 입력 : 2017/03/12 [15:46]

[신문고뉴스 서울의소리] 추광규 이명수 기자 = 헌법재판소의 파면 판결 이후 청와대 관저에서 침묵하고 있는 박근혜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동 사저는 오늘(12일) 오전 내내 긴박감이 흘렀다. 

 

박사모 지지모임인 '엄마부대'가 박근혜가 오늘 12시 사저로 복귀한다고 긴급 공지글을 띄우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     ©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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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이 대표로 있는 '엄마부대'는 박근혜가 오늘 12시 사저로 복귀한다고 긴급 공지글을 띄우고 삼성동으로 집결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엄마부대의 공언에도 불구하고 약속한 12시를 훌쩍 넘은 현재까지 박근혜가 사저로 복귀한다는 움직임은 없다.

 

▲     ©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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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형가전 양판점인 하이마트 5톤 차량이 주문한 가전제품을 실어가지고 온 듯 대문에 차를 대고 짐을 내렸다. 박근혜 퇴임 후를 대비하고 있다는 정황으로 읽힌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날 오전 부터 사저에 몰려든 후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기자들에게 원망을 늘어놓기도 했다.

 

▲     ©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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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박사모 회원들이 늘어나자 오후 12시 10분경에는 질서유지선을 만들면서 긴장감이 나돌았다. 박근혜가 사저 복귀에 맞춰 질서유지선을 설치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돌았기 때문이다.

 

한편 오후 1시 현재 삼성동 사저에 모여든 박사모 지지자들은 500여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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