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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물러가라! 용산 학교 앞 경마장 반대!”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7/04/02 [15:17]

“마사회는 물러가라! 용산 학교 앞 경마장 반대!”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7/04/02 [15:17]

 

[신문고뉴스] 추광규 기자 = 용산의 학교 앞 화상경마도박장을 막기 위한 학부모, 선생님, 지역주민의 반대운동이 4월 2일로 1,432일째를 천막노숙농성은 1,167일을 맞았다.

 

 

 

 

 

 

 

 

 

 

 

지난 2013년부터 학교 앞 화상경마도박장을 막기 위해 단식, 삭발 투쟁을 빼곤 안 해본 게 없다는 이들의 투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아직 끝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희망은 놓지 않는다. 또 투쟁 동력 또한 끊이지 않는다.

 

 

 

 

 

 

 

▲ 사진 =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원회

 

 

해마다 신입생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들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용산화상경마장이 결국에는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에 앞서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사행시설이 존속되어서는 안된다는게 국민적 합의 일테니 더욱 그렇다. 이길 수 없는 고집을 피우고 있는 마사회와 말 붙잡고 돈을 따겠다는 꾼의 심리와 무엇이 다를까?

 

 

 


원본 기사 보기:신문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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