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사진] 우리는 하나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공동응원

‘아리랑’, ‘반갑습니다’, ‘우리는 하나’ 노래도 힘껏 불러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7/04/07 [03:56]

[사진] 우리는 하나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공동응원

‘아리랑’, ‘반갑습니다’, ‘우리는 하나’ 노래도 힘껏 불러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7/04/07 [03:56]

 

 

▲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남과 북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 후 남북의 선수들이 함께 찍은 사진.     © 자주시보

 

6일 오후 9시 강릉하키센터에서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대결이 펼쳐졌다.

 

강릉하키센터에는 5,8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해 남북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특히 남북공동응원단은 600여 명이 모여 “우리는 하나다”, “통일조국”, “힘을 내어라”를 외치며 북 선수들을 응원했다. 

 

‘아리랑’, ‘반갑습니다’, ‘우리는 하나’ 노래도 힘껏 부르며 빙판위에 통일의 열기를 가득 채웠다

 

 

▲ 6일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맞대결에서 남북공동응원단이 "우리는 하나"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자주시보

 

 

▲ 6일 열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맞대결에서 남북공동응원단이 "통일조국"을 외치고 있다     © 자주시보

 

 

경기는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이 빙판에 넘어지며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다.

 

속도는 북이 앞선 듯 보였지만 실력과 체력에서 남이 앞선듯 보였다. 

 

3피어드, 60분의 치열한 경기에서 3-0으로 남이 승리했다.

  

오늘은 남북이 각각 나와 승부를 겨뤘지만 곧 단일팀으로, 우리 민족의 실력을 세계에 떨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란다.

 

▲ 경기 시작에 앞서 서로 서 있는 남북 여자 선수들     © 자주시보

 

 

▲ 6일,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맞대결 시작.     © 자주시보

 

 

▲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 자주시보

 

 

▲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맞대결. 남북의 선수들이 양보없는 몸싸움을 펼치고 있다     © 자주시보

 

 

▲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남북의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 자주시보

 

 

▲ 6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 맞대결에 5,8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자주시보

 

 

▲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남북공동응원단이 남북 선수들을 뜨겁게 응원하고 있다     © 자주시보

 

 

▲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맞대결. 북의 골대를 지키고 있는 북 선수들     © 자주시보



 

▲ 6일 열린 남북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맞대결에서 북 선수가 쓰러져 있다 안타깝게 바라보는 남 선수들     © 자주시보

 

 

▲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 맞대결     © 자주시보

 

 

▲ 6일 열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맞대결에서는 3-0으로 남이 승리했다     © 자주시보

 

 

▲ 남북의 선수들이 경기 후, 태극기 게양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아이스하키는 이긴 나라의 국기 게양과 국가를 연주한다)     © 자주시보

 

 

▲ 경기가 끝나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던 남북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서로 인사하며 격려하고 있다     © 자주시보

 

 

▲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의 맞대결이 끝나고 북 선수단이 공동응원단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자주시보

 

 


원본 기사 보기:자주시보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PHOTO
1/187
겨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