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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홍준표 측, '놈현·문죄인' 범법자 신연희 강남조직위원장 임명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4/17 [19:45]

 

자유한국당이 17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원색 비방해 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강남구청장 신연희를 선거에 투입키로 해 비난을 자초했다.

이철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강남을에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조직책으로 결정했다"며 "이번 선거에 바로 지역구 선대위원장으로 투입해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수백명이 참여하는 단체카톡방에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라는 글과 '놈현ㆍ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유포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문재인 후보 측으로부터 공직선거법을 위반 혐의로 고발 당했다.

 

 

신연희는 지난 11일엔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번 결정에 대해 강남을 지역 일부 당원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한 당원은 "최근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게재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현 구청장을 대선을 앞두고 지역위원장을 선정한 것은 당원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과연 이번 결정이 대선에 도움이 될지 답답하다"고 호소했다.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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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7 [19:45]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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