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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적폐와의 대결에 서막이 올랐다. 광화문은 곧 민중이요. 민중이 광화문대통령이다.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 | 기사입력 2017/05/11 [10:39]

본격적인 적폐와의 대결에 서막이 올랐다. 광화문은 곧 민중이요. 민중이 광화문대통령이다.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 | 입력 : 2017/05/11 [10:39]

 광화문은 곧 민중이요. 민중이 광화문대통령이다.

 

 

대한민국 민중이 적폐들의 간악하고 기나긴 탄압 속에서도, 마침내 유권자단일화라는 해법을 통해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켰다.

 

유권자단일화라는 민중의 강력한 무기가 있는 한, 대한민국 민중은 이제 더는 약자도 엑스트라도 아닌,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일개 정치가나 정당들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분열과 배반은 더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오로지 대한민국 민중과 뜻을 함께 하는 정치가만이 민중의 동반자로서 권좌에 오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 적폐청산을 선포한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본격적인 적폐와의 대결에 서막이 올랐다.

 

민중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문재인대통령이 있는 한, 이제 더는 희생이 따르는 피의 투쟁이 아닌, 평화롭고 더욱 강력한 제도권으로, 적폐들을 모두 몰아낼 수 있기를 민중은 희망한다.

 

그러나 적폐들이 비록 표면적으로는 권좌를 잃었다고는 하나, 대한민국을 실제적으로 움직이는 언론과 자본이라는 막강한 권력은 여전히 적폐들의 손아귀에 있다.

 

더구나 여소야대라는 열악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제아무리 대통령의 권력이라 한들, 언제든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할 수도 있음이오. 적폐와의 합법적인 전쟁에 필수적인 각종 법안 또한 마련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문재인대통령은 광화문대통령을 자처하게 된 것이다. 광화문은 박근혜를 탄핵하고 구속한 민중권력의 상징으로, 광화문대통령이라 함은 문재인대통령이 민중에게 지속적이고 강력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민중의 권력으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민중 없이는 문재인대통령도 없으며, 적폐청산도 그 무엇도 뜻을 펼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 문재인대통령을 적폐들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는 것은 민중의 몫이며, 문재인대통령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채찍질을 가하는 것 또한 오로지 민중의 몫이기에, 민중투쟁이 더욱 강렬해져야만 완벽한 적폐청산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0년간의 기나긴 투쟁 속에 모두가 병들고 지쳐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으나, 그동안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동지들이 알게 모르게 희생되었고, 세월호의 어리고 어린 삼백 영혼마저 적폐들의 농간에 희생되었다.

 

그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것 또한 우리 살아남은 민중의 몫이기에, 오늘도 민중의 투쟁은 계속 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살아있는 생명이고 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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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마포 성유 2017/05/11 [23:55] 수정 | 삭제
  • . ▶ 이건 나라가 아니다 news.zum.com/articles/37843457 ▶ '문재인-조국' 화이팅 !! news.zum.com/articles/37869368 ▶ '막가파 똘만이들'... 쓰레기 대청소 !! www.vop.co.kr/A000011585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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