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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준표’가 좋아
언론이 ‘온갖 지랄’을 다 한다는 지적에 극히 공감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5/12 [02:19]

솔직히 고백하자면 홍준표에 대해서도 딱 하나 마음에 든 것이 있었다. 

 

홍은 “내가 대통령 되면 언론에서 겁이 날 것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대통령 안 시키려고 온갖 지랄을 다 한다”고 했었다.

 

언론이 홍을 대통령 안 시키려고 그랬던 것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안 되게 하기 위해 그랬던 것이기는 하지만 아무튼 언론이 ‘온갖 지랄’을 다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극히 공감했었다.

 

홍준표는 또 “어느 (유명) 여론조사기관인데, 내가 출마 선언할 때 (지지율이) 8%인데, 얼마 전까지 (똑같이) 8%였다”며 여론조사기관들을 싸잡아 ‘도둑놈 새끼들’이라고 했다. 

 

전부 다는 아니지만 일부 여론조사기관이 ‘도둑놈 새끼들’이라는 데에 동감했다. 

 

그는 “내가 집권하면 없애버린다고 했더니 요즘 갑자기 올려줬다”고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집권하면 없애겠다는 데 왜 올려 주었겠나.

 

홍은 종편에 대해서도 “‘온종일 편파 방송한다’고 해서 종편이다. 내가 집권하면 지금 4개 있는데,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고 제법 큰소리를 쳤다. 

 

이 대목에서는 박수를 아니 칠 도리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쟁 상대의 공약도 좋은 것은 받아 들이겠다”고 했는데 홍의 언론관도 일정 부분 참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자유언론실천재단  강기석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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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2 [02:19]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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