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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도 근해 한.일 "경비함 대치" 극구부인,

사건후 대치, 합동조사가 순서인데 대치가 아니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01/13 [22:05]

정부 독도 근해 한.일 "경비함 대치" 극구부인,

사건후 대치, 합동조사가 순서인데 대치가 아니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1/13 [22:05]
13일 오후 2시께부터 독도 남동방 43마일 해상에서 경북 영덕군 강구 선적 유자망 어선 `33쌍용호(29t급)'의 EEZ(배타적 경제구역) 침범 문제로 한.일 양국 경비함이 대치중이라고 연합이 보도했다.
 
▲ 독도 인근에서 대치중 이라는 우라나라 해경 5001함과 일본 순시선     © 서울의소리
 
 
 
 
 
 
 
 
 
 
 
 
 
 
 
 
독도 인근에는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2척과 수산청 소속 순시선 2척이, 우리측에서는 해경소속 5001함이 출동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해경 관계자는 "한국 어선의 EEZ 침범 여부에 대한 양국의 의견이 달라 현재 위반 여부를 공동으로 조사중"이라며 대치가 아니고 공동조사중이며 한일 경비정간 대치는 없었다고 발표하고 있다.
 
국민들은 사건이 발생하면 대치를 하게되고 이후에 합동조사가 이뤄지는 것이 순서인데 대치가 없었다고 극구 변명하는 이유가 석연치 않다며, 이명박 정권이 국민의 감정을 무시하고 한일군사 동맹을 시도하려는 중에 일어난 독도 경비정 대치 사태가 한일군사동맹 시도에 걸림돌이 되어 이를 숨기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또 이명박은 대법원에 상고중인 2008년 이명박, 독도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 달라" 요미우리 보도에 대한 확실한 해명과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무능하게 대처하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언론이 대치로 보도하고 있는 마당에 대치와 공동 조사의 다른점이 무엇인지 의구심이 들며 대치가  없었다는 당국의 발표는 믿기 어려운 일이라고 국민들은 말하고 있다.
 
서울의 소리 http://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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