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책의장 김태년 "부동산 투기 허용 안돼"

"부동산 투기는 민생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큰 사안"...적극적 부동산투기 대응을 예고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6/13 [10:56]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3일 아파트값 폭등과 관련, "최근 들어 서울, 부산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우려할만한 이상과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적극적 부동산투기 대응을 예고했다.

뷰스엔뉴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각 부처 장관이 임명이 안된 틈을 타고 막연한 기대심리가 특정 지역 부동산 가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민주당 정책의장 김태년

 

그는 "부동산은 민생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큰 사안이기에 어떤 경우에도 부동산투기는 허용돼선 안된다"며 "(부동산 정책은) 다주택자보다 실수요중심으로 전환돼야하며, 또 전환시킬 것"이라며 적극적 부동산투기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이어 "부동산은 투기수단이 돼선 안된다. 부동산은 단순한 투자상품이 아니라 수요가 많다고 공장에서 찍어내듯 신속히 늘릴 수 없다"며 "민주당과 정부는 단기적 이상 과열현상에 조기대처함과 함께 주거정책을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덧붙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