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삼성 ‘뇌물수수 공범’ 결정적 증거 나왔다검철, 안종범 수첩 7권 추가 확보.. “박근혜가 ‘이상화’ 이름‧전화번호 직접 불러줘”대통령직을 이용 각종 범죄를 저지르다 구속된 박근혜(503번)의 뇌물죄를 입증할 만한 결정적 증거를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안종범(구속)의 또 다른 수첩에서 검찰이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최순실의 뇌물죄 재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화란 이름과 국제 전화번호를 503번이 안종범에게 직접 불러줬다는 것이다.
추가로 확보한 수첩은 2015년 가을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당시 미르와 K스포츠재단 설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박근혜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