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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발정제 홍준표가 대표라니...'자유한국당 장례식'치른다.

홍준표, 이명박 BBK 사기 가짜편지 관련 대선조작. 범죄은폐, 매관매직 혐의로 고발도 당해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7/04 [22:14]

돼지발정제 홍준표가 대표라니...'자유한국당 장례식'치른다.

홍준표, 이명박 BBK 사기 가짜편지 관련 대선조작. 범죄은폐, 매관매직 혐의로 고발도 당해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7/04 [22:14]

BBK 사기꾼 이명박이의 범죄를 은폐해주고 대통령에 당선시켜 나라를 망치게 만든 원흉 홍준표가 3일 자유한국당 대표로 선출되자 대구 시민들이 '돼지발정제' 가면을 쓰고 '자유한국당 장례식'을 치른다.

 

▲ '자유한국당 장례식' 웹포스터 / 사진 출처.'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대구 시민들' /대구 평화신문


대구지역 평화뉴스에 따르면 홍준표가 대표기 되므로서 자한당 혁신과 쇄신이 물거품이 됐다고 판단한 대구 시민들은 홍준표가 44년 전 '돼지발정제' 강간 모의 사건에 연루된 것을 꼬집으며 '돼지발정제' 가면을 쓰고 자유한국당 영정사진을 든채 1인 시위에 나선다.

 

이어 자한당 장례식을 열고 주말에 시민단체와 동성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뒤 자유한국당사까지 행진을 펼친다. 


'자한당 해체를 바라는 대구 시민들'은 4일 "막말을 일삼으며 보수를 참칭하는 홍 전 도지사가 당 대표로 선출된 것을 보고 더 이상 자한당 쇄신이 가망 없다고 판단했다"며 "보수의 심장인 대구지역의 시민들이 아예 자유한국당을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 장례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40대 대구 시민 신모씨는 "막말 정치인 홍준표가 보수 가치를 얘기하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이라며 "각종 법적 문제에 연루된 당사자가 제1야당 대표가 된 현실이 어이없다. 적폐세력을 스스로 인증하는 자한당은 이제 대구에서 보낼 때가 됐다"고 말했다.

 

▲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며 집회 중인 대구 시민들 / 대구 평화뉴스 


이와 관련해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자한당 소속 7명의 대구 국회의원들 사무소 앞에서 돼지발정제 가면을 쓰고 자유한국당 영정사진을 든 채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친다.

 

7일 저녁 7시에는 자한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대구경북민권연대(대표 천기창)와 함께 시민 상주를 내세워 '자한당 해체 행복한 장례식'을 치른다. 8일 오후 6시에는 대구2.28기념공원 옆에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와 '적폐청산 대구 시민대회'를 열고 자한당사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대구 시민들'은 지난달 22일부터 4일 현재까지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자한당 해체'를 촉구하며 매일 1인 시위와 주말 집회를 열고 있는 일시적 시민모임이다.

 

참가자는 20~50대 주부, 학생, 자영업자, 직장인, 강사 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대구 시민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0대 어르신들도 시위에 참여한 적이 있다.

 

이명박 BBK 사기 사건관련 대선조작. 범죄은폐, 매관매직 혐의로 고발당해

 

 

한편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와 이명박근혜심판범국민행동본부 주최로 자한당 대표 홍준표에 대해 이명박 BBK 사기 사건관련 대선조작. 범죄은폐, 매관매직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이와 아울러 홍준표의 불법정치자금수수 사건(1심: 징역 1년 6월 실형)이 재판에 계류중인 대법원에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 제출 기자회견을 7월 5일 오전 11시 서초법원 정문 앞에서 개최한다.

 

주최측은 "각종 범죄를 저지른 적폐청산 1호 대상인 자가 정의로운척 떵떵거리며 공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오고 당대표도 하는 현실을 좌시할 수 없어서 저희 단체들은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를 국민의 이름으로 응징에 나서고자 앞장서기로 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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