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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간 밀약의 실체 드러나고 있어”
송영길 의원 "국정원 SNS 보고서, 이명박근혜 밀약 실체 보여주는 것"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7/16 [17:48]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1일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이명박과 박근혜이 사이가 좋지 않았고 특히 원세훈 국정원장은 친박의원과 박근혜에 대해서 대단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제가 두 차례 원세훈 국정원장을 만나본 느낌으로도 그랬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그런데 왜 갑자기 원세훈이 구속을 각오하면서까지 국정원을 동원해서 박근혜를 도왔는가. 이것이 바로 이명박 박근혜 간의 밀약의 실체를 간접적으로 추측케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박근혜 정권 4년 동안 많은 국민들이 이명박을 구속시키거나 여러 가지 비리 BBK부터 시작해서 자원외교 이런 국방비리에 대해서 철저하게 파헤칠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상하게 두 사람의 밀월관계가 마지막까지 가버렸다. 뭔가에 묵계가 있었는데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전날 한 매체에서 공개된 국정원의 SNS 관련 문서에 대해 “원세훈의 이런 국정원 작업이 바로 이명박과 박근혜 양 세력이 대선과정의 상호보장 속에서 된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국정원을 제대로 돌리고 모든 국가권력 기관이 사유화됐다는 게 우리 국민들의 분노였다”며 “사유화된 국가 권력을 말 그대로 공권력, 공공을 위한 권력으로 되돌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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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6 [17:48]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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