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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김경준, “이명박이 기도하는 것 한 번도 본적 없어”

네티즌 "하나님 팔이일뿐..." "MB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세력을 이용한 것"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7/20 [14:19]

BBK 김경준, “이명박이 기도하는 것 한 번도 본적 없어”

네티즌 "하나님 팔이일뿐..." "MB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세력을 이용한 것"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7/20 [14:19]

이명박이도 연류된 BBK 사기사건으로 10여년간 옥살이를 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김경준 씨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명박이 기독교인 맞냐?는 글을 올렸다.

 

이명박은 소망교회 장로로 2007년 대선 당시 기독교계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었다. 그러나 김경준 씨는 국민기만 사기범 이명박의 신앙심도 거짓이라는 것이다.

 

 

김경준 씨는 19일 트위터를 통해  "MB(이명박)가 기독교인이다? MB가 당선되자 제일 좋아 하는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인듯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장로가 대통령 됐다고 국민들은 MB가 ‘하나님'을 꽤 잘믿는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저는 MB가 기도를 하거나 ‘하나님' 하는 것을 1번도 본적이 없다."며 위선자 이명박의 실체를 전했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김경준 씨의 글에 대해 "그 놈 개만도 못한 놈." "하나님 팔이일뿐..." "MB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세력을 이용한 것이지"라며 호응했다. 

 

김 씨는 요즘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BK 사기 사건 관련 이명박과 당시 수사 검사들에 대한 의혹들을 지속적으로 폭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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