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정당 지지율 조사결과 국민의당은 안철수의 무리한 경선 출마후 추가하락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특히 국민의당 호남 지지율은 8%로, 한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50%, 자유한국당 11%, 바른정당 6%, 정의당 5%, 국민의당 4% 순이었으며, 없음/의견유보 24%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4%는 대선 이후 최대 수준이며, 7월 넷째 주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78%로 고공행진을 계속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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