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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자 받았나? '언론 유착' 보도는 '달랑' 한겨레 사진 하나 뿐
주진우 기자 "장충기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기사도 파묻었다. 삼성의 힘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8/13 [04:50]
시사인의 충격적인 언론인의 청탁, 구에 문자 보도로 드러난 삼성과 언론의 ‘검은 유착’과 관련해 주요 일간지들은 관련 보도를 지면에 싣지 않고 있다.
 
온라인에선 침묵하는 언론에 “이것이 대한민국 언론의 민낯”, “다 공범자들”, “금권 앞에 덜덜거리는 불의한 사회” “언론이 적폐”라는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으나 주요 일간지들은 ‘묵언수행’ 중이다.

시사인은 지난 11일 장 전 사장의 문자를 추가 공개하며 삼성이 MBC 인사에 개입한 정황을 폭로했다. 장충기는 익명의 한 인사에게 문자를 통해 “아들은 어디로 배치 받았느냐.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이 안광한 사장과 MBC 입사 동기라 부탁한 건데 안 사장이 쾌히 특임하겠다고 한 건데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었던 것.

 

시사인은 “장충기 전 사장이 MBC 직원의 인사와 관련한 청탁을 받아,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을 통해 안광한 MBC 사장 쪽에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장충기 문자에서 언급된 특임사업국은 안광한 전 MBC 사장이 2014년 10월 신설한 사업 부서로 이곳에서 제작한 드라마 ‘옥중화’에 박근혜의 비선 정윤회의 아들 정우식이 출연해 특혜 의혹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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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3 [04:50]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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