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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 못됐다'고...에라이 거짓말쟁이 홍준표!

'졸음 논란'에 "더러워서 해명도 안 했다" 또 거짓말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8/24 [00:28]

'언론들 못됐다'고...에라이 거짓말쟁이 홍준표!

'졸음 논란'에 "더러워서 해명도 안 했다" 또 거짓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8/24 [00:28]

막말은 물른 유불리를 따져 말 바꾸기를 밥 먹듯이 하는 '피고인 홍준표',  JTBC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전 토크콘서트에서 한 참석자한테 "김대중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장에서 왜 주무셨냐" 이런 질문을 받자, 발끈하면서 이렇게 얘기했답니다.

 


"아니, 눈 감고 생각하면 그거 다 자는 걸로…내가 참 언론들 못됐다고 생각해요. 내가 더러워서 그건 해명도 안 했어요."

 

 

8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서 종단별로 종교의식이 진행이 되는데...

 

홍준표, 목탁 소리와 함께 불경 소리가 잔잔하게 울려퍼지자, 눈만 감은 게 아니라, 고개까지 완전히 뒤로 젖히고 자고 있습니다. 

 

앞에 눈을 부릅뜨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묘한 대비를 이룹니다.

 

 

홍준표가 이렇게 고개를 완전히 뒤로 젖힌채 자고 있는, 저런 상태를 보고 누구도 '생각에 잠겨있다' 라고는 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에라이 거짓말쟁이 홍준표야!'

 

사진 JTBC 영상 갈무리
  • 도배방지 이미지

  • 미키 2017/09/13 [09:15] 수정 | 삭제
  • 사진 속 주무시는 이 분 좀 보이지않게 해주기를. 이 분 볼 때마다 똥물에 갇혀있는 느낌 - 전진을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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