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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드디어 이명박의 거대한 거짓이 무너지고 있다”
"BBK-다스-도곡동 나오지 않겠나. 이명박은 대통령후보 될 수 없었던 사람"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10/12 [12:44]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은 12일 이명박의 각종 범죄 행위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는 것과 관련, "드디어 이제 거대한 거짓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상돈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이명박 수사 전망에 대해 "일단 피해 입장, 참고인 조사가 다 끝나고 그 다음에 원세훈 씨에 대해서 사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그리고 또 그런 과정에서 다른 일이 많이 나오겠다. 이미 BBK 사건, 그다음에 다스 위장 소유,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나? 더 나아가서는 문제의 도곡동 땅 문제까지 나오지 않겠나? 그렇다면 (MB는) 그 당시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나 박원순 서울시장 당연히 팀들 만들어서 모든 걸 사찰하고 아마도 불법적으로 도청 같은 것도 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 당연한 일"이라며 "그런 70년대의 사람 고문하는 시절에 고문만 안 했을 뿐이지, 그런 작태를 다 한 것"이라며 이명박국정원을 질타했다.

그는 이명박을 수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저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본다"면서 "모든 책임은 대통령한테 있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The bucks stop here'라는 유명한 말 있지 않나, '모든 책임은 백악관에 있다'. 저는 이명박이 직접적으로 책임 있다고 본다"며 이명박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이명박 측이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의 불법 정치공작을 몰랐다고 선을 긋는 데 대해선 "원세훈이라는 사람을 국정원장에 임명하면 그런 거 하라고 임명한 것"이라며 "제가 원세훈 씨 알지 않나? 저하고 대학 동기생이다. 그러나 행정고시 붙었는데 국가정책 같은 거 다룰 만한 그런 수준이 안 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돌쇠 같이 생겼다고 해서 국정원장 시켰으면 정권안보 하는 거다. 이명박은 목적을 위해서는 모든 걸 다 하는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봐야 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직접 관리한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이 어버이연합 시위 등은 자발적이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지나가던 쥐새끼가 웃겠다.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저는 추씨와 어버이연합에 대해서는 언론보도보다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추 씨는 조직능력과 인력동원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국정원에서 그 사람을 통해서 보수시위 이런 거 했고, 지난 9년, 전전 두 정권 9년 동안 보수의 아이콘은 바로 추 씨다. 그러니까 보수가 너무 창피한 것"이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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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2 [12:44]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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