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동철 '적폐청산에 저항하는 이명박 즉각 소환' 촉구

"검찰은 천인공로할 범죄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내고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야할 것"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11/15 [09:45]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15일 "무엇보다 적폐 뿌리의 총본산인 이명박을 지금 당장 소환해 적극 수사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뷰스엔 뉴스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촉구하며 "그것이 적폐청산의 완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 국정원장 4명이 검찰수사와 법원재판을 받게 된다. 국가정보기관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두 정권에서 국방 사령탑을 맡았던 김관진은 이미 구속됐다"면서 "이명박과 자유한국당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듯 오히려 큰소리치며 적폐청산에 저항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들이 지금 할 일은 정치보복을 운운하며 보수세력 결집을 선동할 게 아니라 국민이 용서할 때까지 석고대죄하고 반성하고 사죄하는 것"이라며 "검찰은 천인공로할 범죄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내고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김동철 원내대표는 "검찰은 이명박을 직접 수사해 역사의 법정에 세워야 한다"며 "검찰이 적폐청산에 주저한다면, 국민의당은 특검을 앞세워서라도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의 모든 비리 의혹을 명백히 밝히고 적폐의 공범을 발본색원해 일벌백계해야 한다. 이것이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첩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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