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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장 박원순,경기지사 이재명, 광주시장 이용섭 후보 확정

박원순 66%, 이재명 60%, 이용섭 53%... 결선투표 없이 본선 직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4/20 [23:16]

민주당 서울시장 박원순,경기지사 이재명, 광주시장 이용섭 후보 확정

박원순 66%, 이재명 60%, 이용섭 53%... 결선투표 없이 본선 직행

편집부 | 입력 : 2018/04/20 [23:16]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박원순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후보로 이재명 전 성남시장, 광주시장 후보로 이용섭 전 의원이 확정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밤 18일~20일 사흘간 진행된 이같은 내용의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박원순 예비후보가 66.26%를 얻어, 19.59%의 박영선 예비후보와 14.14%의 우상호 예비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이기고 후보로 결정됐다.

 

경기도지사 경선은 이재명 예비후보가 59.96%로, 36.80%의 전해철 예비후보를 20%p 넘는 표차로 따돌렸다. 양기대 예비후보는 3.25%를 얻었다.

 

광주시장 경선에서는 이용섭 예비후보가 52.94%를 얻어, 32.33%의 강기정 예비후보와 14.85%의 양향자 예비후보를 이기고 후보로 확정됐다.

 

▲ 왼쪽부터 이용섭, 박원순, 이재명 후보

 

서울·경기·광주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나섰으나 1위 후보가 모두 50% 이상 득표하면서 결선투표를 하지 않게 됐다. 이날 발표로 민주당은 총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 중 대구시장을 제외한 16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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