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응징언론 서울의소리는 나경원 의원 비서관 박창훈이 중학생 박 모군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면서 학교로 찾아간다는 등의 공갈 협박을 서슴치 않는 녹취록을 입수 했습니다.
박창훈
녹취록에는 박 모학생에게 "니네 학교 찾아갈께 어떻게 되나 보자"는 등의 협박과 "물어보니 미친놈이라 하더라"는 청소년 비하 뿐 아니라 "(문재인은) 부정선거로 당선된 새끼"라며 모욕적인 가짜 뉴스도 유포 했습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을 비하하며 "노무현은 돈 받아 쳐먹고 쪽팔려서 죽은 새끼” 등의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모욕적인 쌍욕도 서슴치 않고 쏟아 부었습니다.
박창훈이 통화 후 페이스북에 올린 협박 조롱 글
백은종 기자가 전화로 항의하며 취재에 들어가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면서 이 사실을 유튜브에 올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했으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응징언론 서울의소리는 비록 감옥을 가더라도 불의한 박창훈같은 자를 그냥 둘 수 없었습니다.
철없는 중학생을 이용해 이런 것을 기사 거리를 만드는 이 나라의 수준이 의심스럽다.
그리고 여기에 이렇게 나경원의원 비서를 욕하면서 벌떼처럼 몰려드는 대한민국의 수준이..
교육이란 것이 정말 무섭다.. 민주주의 폐단이 잘 알지 못하고 선동질 당하는 바보도 한표..
10만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도 한표라는 것이 개탄스럽다. 우매한 국민을 계몽하지 못하는 현실도 개탄스럽다.
마음같아서는
20대는 2표 / 30대는 3표 / 40대는 4표 / 50대는 5표 / 60대는 6표 / 70대는 7표 / 80대는 8표를 행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이 나라가 옳바로 설 것이다.
중학생에게.. ㅋㅋ 한 주먹꺼리도 안된다고? 안되겠지 덩치큰 돼지가 아무리 커도 중학생하나 제압 못하겠어? 근데.. 이건 좀 아니잖냐?? 무슨 피해의식있어?? 중학생한테 찾아간다느니 한주먹꺼리 어떠니 뒷감당을 어떻게 하니 ..... 네 생각과 달라서 짜증나면 차라리 그냥 나이먹고 공인 모시고 있는 만큼 '전화 끊겠습니다'하고 끊으면 될일을... 박창훈 너야 말로 참 어리고 무지하다. 너를 비서로 두고 있던 나경원이도 그 밥에 그 나물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