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감 선거에서 국정교과서, 한일 위안부 합의 등 박근혜의 국정농단을 앞장서 부역한 강은희 후보가 앞서 여론조사 결과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출구조사 결과는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나타나 개표가 끝날 때까지 선거결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김사열 후보는 38.7%로 뒤를 이었지만 두 후보간 격차는 1.1% 에 불과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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