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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친일독재 찬양방송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이승만과 백선엽 찬양 특집방송저지 기자회견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06/07 [23:59]

KBS 친일독재 찬양방송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이승만과 백선엽 찬양 특집방송저지 기자회견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6/07 [23:59]

국민의 방송이라는 KBS가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하더니 이제는 친일 독재자 미화에
나서고 있다. 국민에 의해서 쫒겨난 독재자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고 띄우는
특집방송을 사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15특집 5부작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그리고 악명 높은 만주군 간도특설대 중위로 수많은 독립군을 학살한 친일파  백선엽 특집을 6.25 2부작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를 저지하기위해 대한민국임정기념사업회, 민족문제연구소, 사월혁명회, 한국전쟁학살자유족회, 새날희망연대등 수십개 단체가 기자회견을 한다.
 
친일독재찬양방송 저지 기자회견
6월 9일(목) 오전 11시 KBS본관 앞 계단

 




    ▲페인트 단죄를 받은 부산  임시수도 기념관에 세운 이승만 동상    ©서울의소리

부산 임시수도기념관 이승만 동상 페인트 세례
http://www.amn.kr/sub_read.html?uid=3381&section=sc4&section2=





이승만이 누구입니까
국민들의 손에 쫒겨난 독재자입니다
민주주의와 부정부패에 항거하는 청년학생들을 수백명이나 살상하고
수많은 양민들을 학살한 자입니다.
 
그런 사람을 미화하는 프로를 이싯점에서 강행하는 이유는 뻔합니다.
우리 역사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워버려 친일파라는 수구세력들의
어두운 과거를 세탁하려는 것입니다.
이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수구세력의 재집권을 돕고자 하는 얄팍한 수법입니다
 
뉴라이트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세력들은 집권욕에 혈안이 돼
대한민국이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헌법정신마저 부정하는폭거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에 앞장서고 있는 MB특보출신 KBS 김인규사장을 규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임정기념사업회 민족문제연구소 사월혁명회 한국전쟁유족회 새날희망연대등 수십개 단체가 함께 합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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