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크게 쎄게' 최재성, 'MBC노조 배신자' 배현진과 접전지 송파을

더 크게, 더 쎄게 1번 최재성

은태라 | 입력 : 2020/03/24 [17:49]

23일 서울의소리는 지난 보궐에서는 안정적으로 당시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던 송파을이 이번 총선에서 초접전지로 떠올라 송파을 민주당 최재성 후보 사무실을 찾았다. 그런데 방문시에 사무실에 최후보는 없었고 대신해 최재성TV  담당 직원과 우선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재성 의원실에서 역사왜곡 처벌 법안 준비중인데 우리 서울의소리도 민족역사 '독립운동사'를 중요시 하고 있어요. 더구나 송파을이 접전지여서 이렇게 불시 방문을 했는데  최재성 후보에 대해 막내비서가 자랑을 한다면?

 

▲ 송파을 최재성 후보 사무실 건물 외벽에 크게 걸려있는 홍보물 '쎄게, 더 크게' 구호와 걸맞는다     ⓒ 은태라

 

안녕하세요, (최재성tv 메인 앵커 막내비서입니다. ) 우선 우리 최후보님은 일을 잘하십니다. 법안 발의한거 보면 일본이 역사부정한 것 뿐 아니고 부동산 법안 등  법안을 마련했고요. 선거전략기획자문도 맡아 매우 바쁘게 일하고 계시죠.

 

선거가 며칠 안남았는데 여론조사에서 배현진 후보와 박빙이라 하는데 말이되냐 이쪽에선 어찌 보는지

 

송파는 원래 보수텃밭인데 최의원님은 당시 재선거에 당선됐고 그때 문재인대통령님 지지율이 워낙 높았을 때 였어요. 그래서 그흐름이 있어서 당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건데 이번 선거는 보수 텃밭에 박빙이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박빙도 다행이 아닌가

 

박빙이다? 

 

우리 의원님은 지난 2년동안 지역구 관리를 워낙 열심히 하셔서 박빙이 나온거다 라고 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따라잡을수 있겠다 보는거네요.

 

네. 저희 캠프이름이 '크게 쎄게' 1번 최재성' 입니다. '크게 쎄게'로 잡아서 이번 선거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최재성TV 구독자가  2만1천명이예요. (자랑)

 

최재성의원이 문정부정부 탄생에 있어 일도 많이 했죠.  막내비서로서 평가 한마디...

 

첫인상이 부드럽지는  않은데 

10개월간 제가 일을 하면서 느낀건 따뜻한 분이라는거죠.

 

막내비서가 배현진과 붙었어야 급이 맞는게 아니었을까 (웃음) 박빙입니다. 약간은 쳐지고 있는데 어떻게해야 배현진 후보를 이길 수 있을지?

 

저희는 정책으로 승부를 하겠습니다.

정책이 탄탄합니다.

의원님이 2년간 송파구민들과 소통으로 만들어 낸 정책이거든요.

 

만일 최후보가 배후보에게 지면  석촌호수에 빠지겠다는 각오로 해야하지않나. 국민밉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후보와 싸워야 할거 같은데 막내비서도 그럴 각오인지?

 

네. 굉장히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배현진후보에 대해 잘 아는지?

 

제 개인적 사견인데 ...이미지가 배신자란 이미지라서 힘들지 않을까.

엠비씨 노조때 배신자로 유명해진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기 때문에 제 사견이지만 힘들거다. 정치는 함께하는건데 배신자는 정치가 맞지않다 제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도 보기에 그렇습니다.

 

네 잘들었고요, 이제 거리로 나가서 최재성 후보를 만날거예요.

 

▲ 거리에서 최재성 후보와 만난 백은종 대표     ⓒ 은태라

 

취재팀은 이어 차로 잠시 이동, 거리인사를 하고 있는  최후보를 만났다. 멀리 보이더니 금새 가까워졌다.  밖에서 이렇게 만나니 매우 반갑여요. 서로 인사를 건네고는 바로, 

 

역사왜곡, 친일찬양방지법 초안을 마련해서...최 후보가 재입성해야 발의될거 아닌가.. 소개인사 해주시죠.

 

안녕하세요, 최재성입니다. 

험지 송파에서 뛰고 있습니다.

여기는 전통적으로 보수텃밭입니다.

 

최근에 강력한 부동산규제 드라이브 때문에 굉장히 민주당과 현정부에 대한 저항 전선이 상당히 넓게 형성이 돼있는데 그러니까...25평 아파트까지 다 종부세입니다. 그래서 이 와중에 나름대로 고군분투 하고 있구요. 또 개인적인 점수는 송파주민들께서 주시는거 같아요. 우리 기준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송파 이 험지에서 올곧게 이기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하셨죠. 그때 보궐에서 이겼는데 지금 많이 힘들죠?

 

네 비교할 수 없죠. 그당시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고공행진이었고 민주당 지지율도 50프로를 넘고..다시오기 어려운 선거라 볼 수 있죠. 지금은 여기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전으로 회귀한 그지금은 여기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전으로 회귀한 그런 형국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배현진후보가 저와 접전으로 보도가 나오는데 접전이 맞다고 봅니다.

왜냐면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진 상황에서 (보수 송파에서) 최재성 개인이 선방을 하고 있다고 해석을 하구요. 전체적으로는 정권심판을 얘기 하지만 촛불혁명이 완성 된것이 아니거든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적폐청산도 올곧이 하고 또 총선승리를 통해 재집권을 해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습니다. 정권심판 해야 한다는 저들의 프레임에 대해서는 재집권을 해야 국정운영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주변분들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국가안정을 민주당이 할수있게...

 

(선거가)코로나사태로 어려울줄 알았는데 세계에서 방역이  최고잖아요. 공약좀.

 

지역공약과 중앙공약이 있는데, 저는 예나지금이나 국가혁신 정치개혁 더 열심히 하고있고 특히 정당개혁 정치개혁은 제 오래된 소신입니다. 그래서 다시 선택을 받게되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혁신에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송파는 갖춰질게 갖춰진곳이예요.그래서 이제는 삶의 질, 경쟁적으로 사는 이런 문화를 여유롭게 바꾸도록 하는 문화예술 체육 여가들이 잘 어우러지는 송파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소득이 낮거나 은퇴했는데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았다는 이유로 갑자기 종부세를 내는 분들의 사정이 어렵습니다. 1주택자 종부세 문제는 저의 오랜 소신이고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모든 은퇴세대가 주택을 담보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없앨 계획입니다. 이미 관련법도 발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혹여 20대 국회에서 처리가 어려울지라도 당선되면 다음 국회에서 최우선 과제로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힘있는 여당 후보가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또 중요한것이 교육 예산이인데 2018년 276억원(해누리초중학교 신증설비 340억원 제외), 2019년 217억원이 교부돼 연평균 246억원의 교육예산이 쓰였어요. 2017년에 비해 4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제가 지난 보궐 당선 후 일을 하면서부터 지역의 숙원 사업인 탄천 동로 지하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부동산대책 직격탄으로 더 어려운데 안할수도 없구요. 배후보가 좀 얄밉다 하는데 어떤 각오로 싸우실건지

 

배후보는 매우 젊은데 ...제가 말하기 어려운데, '정책이 없다. 콘텐츠가 없다.비전이 없다' 그래서 대체 뭘 경쟁력으로 갖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찌보면 마네킹같은 후보에게 제가 진다는것은 저를 떠나 많은 민주개혁 시민들, MBC노조문제, 불공정한 문제에 배현진후보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제가 질래야 질 수 없는 선거구요.

 

저 최재성의 특징이 제 스스로가 뭘해도 선거는 지기 어려운 후보입니다 (웃음)

그래서 제가 어려움속에도 끝까지 싸워 승전보를 전하겠습니다.

 

네,  최후보 기대가 큽니다.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람과 반려 동물이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기자입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