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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 구속에 부처 '이명박 정권에 경고한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1/09/10 [00:49]

곽노현 교육감 구속에 부처 '이명박 정권에 경고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1/09/10 [00:49]
곽노현 교육감이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불 구속 갈망에도 불구하고 10일 구속되고 말았다.
 
오세훈의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곽노현 교육감을 물어 뜯기 시작한 이명박과 그의 하수인 검찰총장 한상대는 국민들의 요구를 저버리고 선의로 제공한 도움을 매수로 몰아 곽노현 교육감을 제물의 대상으로 삼고 말았다.
 
부도덕한 이명박과 그의 하수인들이 민심을 잃고 궁지에 몰리자 국민이 잠시 맡겨놓은 검찰 권력의 칼자루를 움켜쥐고, 정의를 도륙내는 도구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이 자들은 지난 지방선거, 보궐선거 등 선거마다 참패가 이어지자 마지막 발악으로 선택한 것이 권력의 칼을 이용해 국민을 속이고 선거를 이겨 보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으나 현명한 민주 시민들의 혜안을 가리지 못한다.  
 
곽노현 교육감 수사가 시작되자 검찰발 언론 보도를 지켜보던 국민들이 고심끝에 내린 결론이 노무현 대통령, 한명숙 총리에 이은 "정치 보복성 옳아매기 사건"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곽노현 구하기에 사력을 다했으나 결국 그를 구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국민들은 다시 한번 깨우치고, 용기 백배하여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의 날을 고대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자~ 생각해보자!
다음달에 서울시장선거. 내년 4월에 총선, 12월에 대선이 있다. 이명박 집단이 조금이라도 국민의 여론을 두려워 한다면 곽노현 교육감 죽이기 음모를 꾸밀수는 없을 것이다. 이 자들이 노리는 것은 언론을 장악해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검찰 경찰을 동원해서 국민을 협박 공갈하여 관제 선거를 치르겠다는 발상이 아니겠는가,
 
이제 우리는 깨어나야 한다.
이명박 집단의 마지막 발악을 격파하고, 민주 정부를 세우려 한다면 지금보다 좀 더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이번 곽노현 사건에서 우리는 경험했다.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SNS의 위력을... 이제 우리의 최대 무기인 SNS 소통망을 확장하여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하수인 수구 언론의 왜곡 보도를 뒤집는데 최선을 다해야만 우리가 바라는 승리를 얻을 수 있다. 

비롯 우리가 곽노현 구하기에 실패했다고 할 수 있지만 실망하지 말고,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자!' 사필귀정이라 하였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진실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자.' 우리는 이명박의 하수인 한상대에게 선처를 바라지 않겠다. 다만 양심적인 판사가 진실을 명명백백히 가려 주기를 요구 할 뿐이다.
 
이명박과 한나라당, 그리고 검찰은 그 들이 저지르고 있는 여론무시 협박질로 인한 국민들의 인내가 한계점까지 도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이는 머지않아 이자들이 비참한 말로를 맏게 되는 결과를 가저올 것이 자명하다.
 
이명박 집단에게 경고 한다.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땅을 치고 통곡하는 날이 멀지 않았음을...
 
                                                                   서울의 소리 http://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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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어린이 2011/09/10 [08:58] 수정 | 삭제
  • 찍소리도 않더니...
    곽노무현에게는... -_-

    나중에 무고죄로 고소당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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