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왜, 불량 언론인가

언론 스스로 본래의 정신으로 돌아가기엔 자정능력을 상실했다

송원호(종) | 기사입력 2011/09/11 [12:53]

왜, 불량 언론인가

언론 스스로 본래의 정신으로 돌아가기엔 자정능력을 상실했다

송원호(종) | 입력 : 2011/09/11 [12:53]
-序-

우리사회 힘의 균형을 상실하고 특정집단 독식적 공생에 처한 현실을 개탄하며, 언론이 본래의 사명을 망각하여, 자본(대기업위주)과 권력을 견제하기 보다는 공생관계 아니 더나아가 특정세력의 부정과 부패를 정당화시키고 눈감고 귀막고하여 그댓가로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현실을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공지의 사실이다 해당 언론은 감추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
 
언론이라하기 민망한 1)광고지라 해야할  신문  2)홍보 확성기라 해야 할 방송, 이런 잘못된 언론이 거대괴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배경엔 다양한 연유가 있겠으나 ,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둔 주권자(국민)의 잘못도 크다고 필자는 본다
또한,이런 사이비 언론 스스로 본래의 정신으로 돌아가기엔 자정능력을 상실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국민의 알권리라고 포장된 내용물은,자본가(대기업위주)와 권력자를 미화한 포장물인 현실에 실체적 진실은 알길이 없어 주권자인 국민은 언제까지 목말라 해야하는가를 거대불량언론에 물으며, 권력과 자본이 쌓아둔 장벽은 높아 진실을 감추기에 충분하지만, 일반국민의 삶은 투명하다 못해 난장에 발가벗고 서 있는 모습과 다를바 없는게 오늘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한들 누가 부정하겠는가를 사이비거대언론에 필자는 묻는다.
 
언론이란 모름지기 1.국민이 알고자 하는것 2,국민이 알아야 하는것을 실체적 진실에 바탕을 두고 말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물으며 지난 8월 12일에 있었던 박재승변호사 강연내용을 간략히 편집 재생산하고자 한다. 
                                                                       
  편집자 송원호(원종) 
                              
 
 
지난8월12일 시민단체 주관으로 이루어진 '헌법과 언론'이란 주제강연에서 박재승변호사(전 대한변협회장)는 언론이 자본 그리고 권력을 견제하기는 커녕 공생 관계에 있다며,
 
"우리언론은 불량식품보다 못하다"며 불량식품은 몸 육체에 해롭지만 해로운 언론은 우리의 정신을 망가뜨린다고 하며 우리 민주시민은 나쁜언론 해로운 언론을 타이틀[제목]만 봐도 이상하다는(분별해내는 혜안) 통찰력이 있어야 된다고 하면서, 그런 통찰력을 가질수 없게된 이유로 교육문제(암기식)가 낳은 문제점으로 객관식 위주 교육을 들었다.
 
국민주권 이념을 담은 헌법1조"민주 공화국"부분을 강연하면서는 시험공부 하면서 공부 많이 했지만 이명박 덕분에 심도있게 깨우쳤다며 역설적으로 현정부에 일갈했다.
 
이어  1987년에 개정된 현행 대한민국 헌법전이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강조하면서 일부에서 헌법을 고치자고 한다며 헌법개정론자 유혹에 속지말자 하며 운영상 문제점을 주권자인 국민이 바로 잡아야 함을 강하게 역설했다.
 
정치인(머슴)을 지도자라고 지칭된 이유를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책무'를 지고 그일을 항상 주인 신명(몸과 목숨)과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음으로 칭송하는 의미로 지도자라고 칭 할 뿐이며, 만약에 개인 사욕에 눈이 멀어 지도자 역할을 못하면(국민을 행복하게 해줄 책무) 주인(국민)이 끌어 내려야 함을 강조하였다.
                                    
                                           한반도일보 & 서울의소리


   

우리나라 헌법은 세계에서도 유래가 없을 만큼 정말 좋은 헌법이다.
그러나 기득권층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그를 고치려 하는 것이다.



박재승 변호사의 헌법과 언론 동영상 2


박재승 변호사의 헌법과 언론 동영상 3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PHOTO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