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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희를 응징한 효창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대표 박기서 통탄하다!
효창원은 현충원보다 중요합니다. 친일파와 그 후손들은 날로 간교,강고해지고 있습니다
 
자주역사신보   기사입력  2010/03/27 [00:52]

▲ 효창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박기서 대표,백범김구선생 암살범 안두희를 응징하였다.    ©자주역사신보 편집부
효창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박기서 대표는 백범 김구선생을 암살하고 온갖 특혜를 누리며 민족의 정체성 훼손과 민족의 자존심을 훼손한 안두희를 응징한 제2의 안중근으로 불린다. 박기서 대표는 온화한 모습에 겸손함이 온몸에 그득하다.

 

안중근의사 순국 100년을 맞아 민족문제연구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반민특위 전국연대 등 민족의 자존심과 친일매국사대세력을 척결하고자 하는 시민단체들과 효창원에 있는 안중근의사 허묘에서 100년 만에 초혼제를 치루고, 추모제를 지냈다.

 

효창원은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어온 임정요인들을 모신 곳이다. 실질적으로 현충원보다 중요한 곳이다. 이승만을 대리인으로 내세워 백범김구를 암살하고, 민족상잔의 결과로 대재앙을 불러온 친일매국사대집단들의 준동이 국치100년, 안중근의사 순국 100년인데도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효창원을 사랑하는 제2 안중근 의사 박기서 대표의 안중근의사 순국 100년 추모사 전문을 싣습니다. 안두희를 응징하여 저세상으로 역사속의 죄인으로 자리매김한 실천적인 박기서 대표의 실천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효창원을 사랑하는 사람들 대표 박기서 추모사 전문

 

추모사

 

저는 오늘아침 자리에서 일어나,

하얼빈의 그날과 100년 전 오늘을 생각하면서,

안중근 의사님이 남기신 ‘이등박문의 죄악 `15개조’와

‘한국인 안응칠 소회’라는 글을 천천히 곱씹어가며 읽었습니다.

 

세상 어떤 산이 이보다 높을 수 있을까요?

어느 바다가 이보다 깊을 수 있을까요?

죽음과 삶의 경계까지도 뛰어 넘으신 크고도 크신 분,

그야말로 ‘대한국인’을 만나는 감동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의사님의 의거는 불의에 대한 단호한 응징이며,

우리나라 독립을 향한 간절한 염원이며,

세계평화를 갈구하는 우렁찬 웅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권이 회복되면 나의 유해를 고국에 묻어 달라”

 

지금으로부터 꼭 100년전, 이 한 말씀 남기시고

이국 땅 여순에서 숨을 거두신 안중근 의사님,

못난 후손들은 그 영혼을 100년 동안이나 구천을 떠돌게 하였습니다.

오늘에야 이곳에 그 혼을 모시게 된 것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로움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걸라.

그러나 어찌합니까?

고귀한 피로 되찾은 이 나라 이 땅의 현실을 어찌합니까?

민족분단의 부끄러운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친일파와 그 후손들의 위세는 날로 강고해져만 갑니다.

그들은 이제 지나간 역사를 부정하는 것을 넘어

왜곡 날조하면서 세상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 합니다.

 

쾌락지상주의와 물신숭배에 빠져 미쳐 돌아가는 이 땅에서

이제 누구와 정의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있어 겨레와 조국의 위기 앞에서 목숨을 걸겠습니까?

 

의사님의 유골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찾지 못한 죄,

그 혼령을 100년이나 구천을 떠돌게 한 죄보다도 더 큰 죄는

그 아름다운 뜻과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지 못한 죄입니다.

 

“꽃다운 향기여, 영원하라!”

백범 김구 선생님은 환국하시자마자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의 유골을 일본에서 찾아 오셨습니다.

꽃다운 젊음을 겨레의 제단에 바치신

아름다운 사람들을 이곳에 모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윗자리를 의사님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제 이곳으로 오셔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해방 직후 어지러운 나랏일이 생길 때마다,

백범선생님은 이곳을 찾아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직접 쓰신 글로

‘유방백세(遺芳百歲), 꽃다운 향기여, 영원하라! 고 절규하셨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0주기를 맞은 오늘.

순국선열들의 고귀하고 순결한 그 뜻과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것 보다

진정성이 있는 추모는 없습니다.

이것만이 못난 후손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임을 깨닫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모인 우리부터

힘과 듯과 지혜를 모아 그 정신을 이어갑시다!

 

한국인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어야 할

평화, 독립, 자유, 통일의 넔, “안중근 의사님이시여!”

“꽃다운 향기여, 영원하라!“



 

2010년 3월 26일

효창원을 사랑하는 사람 박기서 드립니다.

원본 기사 보기:hinew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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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3/27 [00:52]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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