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누리당이 아니라 새봉투당으로 해야...

박근혜,' MB와 짝자쿵 날치기법안 80여개 통과시킨 도우미'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2/06 [03:33]
                    ▲  민주통합당 박영선 최고위원   

민주통합당 박영선 최고위원은 지난 3일."한나라당이 당명개정을 하기 전에 박근혜 비대위원장 지난 4년간에 있었던 행적에 대해서 국민에게 먼저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장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꾸고, 자신은 이명박의 잘못해 대해 관계가 없는 것처럼 시치미를 떼는 것과 관련해 지난 4년 동안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이명박과 손잡고 날치기 법안 80여 개를 통과시키는 도우미 역활을 했다고 비난했다.

또 박 최고위원은 '새누리당이 아니라 새봉투당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한 스님의 페이스북 글을 소개하며 "한나라당의 당명 개정은 봉투사건에서 비롯된 것이니까 우스갯소리이지만 언중유골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입장에서는 복사기의 이름이 새누리 복사기로 바뀌었다고 이야기 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국민에게 사과가 없는 당명 개정과 분칠하기는 국민을 속이는 것이고, 제2의 이명박과 다를 것이 없다"며, 이명박의 잘못을 묵인하고 동조한 행위를 질타했다.


▲ 마스크를 쓰고 한미FTA 날치기를 주도한  당시 친박수장 박근혜     © 서울의소리

 
이명박 취임 후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은 친박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재벌특혜 날치기, 4대강 날치기, 미디어 악법 날치기, 한미FTA 날치기 등 '이명박이 요구하는 80여건의 부당한 날치기'때는 아무 말 않고 동조해 오다가 이제 와서 당명을 바꾸고, 서민을 위해 경제민주화, 서민 복지운운 하고 있다.
 
더구나 그 날치기한 법안들이 대부분이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재벌들의 청탁이나 부탁이 수렴된 법안들이라는 것이 더욱 박근혜 씨의 정치적 도덕성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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