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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석고대죄 후.. '제대로 뉴스데스크' 약속

자기반성 시작하고 콘서트 초대한다 17일 장충체육관

민주어린이 | 기사입력 2012/02/11 [10:29]

MBC 석고대죄 후.. '제대로 뉴스데스크' 약속

자기반성 시작하고 콘서트 초대한다 17일 장충체육관

민주어린이 | 입력 : 2012/02/11 [10:29]
" 마침내 공영방송 MBC를 정권의 선전도구가 아닌 국민의 여론장으로 반드시 돌려놓을 것을 천명합니다."
 
MBC노조가 그간 언론으로서 제 기능을 하지 못했음을 총파업과 대국민 사과문으로 자기고백을 하여 이슈가 되었던 이후, 이번에는 '공중파 MBC'에서 방영할 수 없었던 기사들을 모아 <제대로 뉴스데스크>라는 뉴스 동영상을 제작하였다.
 
 
제대로 뉴스데스크 1회는 자기반성을 시작으로 <박근혜 정수장학회> <이명박 가족과 친인척 비리 의혹 가계도> <가카 형님 특혜 의혹> <MBC를 파업에 이르게 만든 김재철 사장을 찾아라> 등의 의혹을 다루고 있다. MBC노조는 "이제 제대로된 뉴스만 하겠습니다 저희 파업..이 싸움 이길수 있게 힘을 보태주세요"라며 많은 국민지지를 호소했다.
 
이 동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제대로 뉴스데스크 보셨나요?" "와~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인데 어떻게 저렇게 개인적일까...희생, 배려, 책임성 뭐...이런거 생각이 안날정도다. 진짜 대박이야...가카짱이다." "쥐새끼무리 아니랄까봐 숨는건 잘해!!" "KBS 김인규는 도망 안가냐?"
등 적극적인 시청소감을 개진하고 있다.
 
또한 MBC노조는 '버라이어티 파업 콘서트'를 '죄송했습니다. 사죄 드립니다'라는 의미로 시청자를 불러모아 접선을 시도한다. 17일(금) 장충체육관 오후 7시3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트윗계 대통령 이외수, 나꼼수 멤버들, 도가니 공지영 작가 등 유명인사가 다수 참석한다. 


▲   mbc파업콘서트     © 강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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