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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통문] 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민초들의 나라 대한민국...

바람앞에 등불...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2/23 [13:13]

[사발통문] 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민초들의 나라 대한민국...

바람앞에 등불...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2/23 [13:13]
매국노들의 배신으로 무너진 나라 고구려...
왕의 무능으로 무너진 백제...
정치인들의 부패로 무너진 신라...
무신과 문신의 정쟁으로 무너진 고려...
신하가 나라를 팔아 먹은 조선... 
이들이 지배하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이제 종미매국노들이 나라를 통째로 미국에 속국으로 바치려 한다. 
2012년 3월 15일은 대한제국이 을사늑약으로 능욕을 당하고 나라를 잃었던 107년전 11월 17일 그날의 반복이다. '한미 FTA' 는 임진늑약이다...
 
지난 세월을 돌아 보라... 나라가 망할 때는 반드시 적들과 내통을 하는 자들이 있었다.
자신의 기득권과 밥그릇을 채우기 위해 적들에게 일정한 댓가를 약속받고 성문을 열어 대다수의 민초들의 삶을 저들의 말발굽앞에 던져 버려 왔다.
 
호란에는 백성들은 노예가 되었고, 왜란때는 백성들의 잘려진 귀와 코가 산을 이루고 피는 강이 되어 흘렀다.
동학운동은 우금치마루에서 백성들의 시체가 산을 이루며 멈추었다.
일제시대때에는 제암리 교회에 피신해 있던 신도들이 일본놈들이 지른 불속에 타죽었다. 
독립의 기운을 없애려는 놈들에 의해 말과 글씨가 사라지고 이름까지도 바뀌었다.
상투를 내 놓지 않으면 대신 목을 잘랐다.
 
우리나라가 을사늑약을 당할 미국의 태프츠와 일본의 카쓰라는 밀약을 맺었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먹을테니 미국은 필리핀이나 먹어라... 서로 신경쓰지 말기다...
저 무지막지한 힘을 앞세운 제국주의 담합앞에 무너져 힘없는 민족이 겪어야 했던 그 통한의 역사...
 
그 역사의 비극은 늘 탐욕과 이기심을 앞세운 매국노들의 배신으로 부터 출발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그 역사를 잊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오늘 당장 먹고사는 문제, 개인의 행복추구에 매몰되어 불과 몇년 앞도 내다 보지 못하는 가련한 중생으로 살아가고 있다.
 
한미 FTA... 삼성의 꾐에 빠진 고.노무현대통령과 가신들에게 원죄가 있는 것은 맞다.
김종훈, 김현종, 김진표... 그외 내용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한미동맹강화와 수출... 동북아 금융허브를 외쳤던 사람들...
 
그러나 그들은 "위 3인과 한미 FTA 찬동자"들을 제외하고 그 원죄가 이기심과 탐욕에 쩌들은 자들에게 속아서 추진되었음을 고백하고 잘못을 시인하였다.
심지어 고.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잘못했음을 뼈저리게 후회했다.
 
그 사슬을 넘겨 받은 이명박 세력은 뼛속까지 친일 친미인 자들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매국질에 앞장 선 김종훈... 김진표... 그리고 151인의 민족 배신자들...  이명박과 151인의 도적떼들!!!

그 151인 중 원흉이라 할 수있는 한 여자... 한미FTA에 대해 '옳고 그름도 따지지 말자'며 지금 민주당에게 책임이 있다는 논리로 혹세무민을 하고 있는 박근혜...
 
독이 든 사과를 들고 "니들도 같이 먹어야 한다"고 외치는 마귀할멈!!!
어찌 민족의 앞날에 검은 폭풍우를 몰고 오면서 머리를 쳐 들고 떳떳하게 말하는가?
각성하지 못한 정치인들에 의해 잘못 추진되어 온 "한미 FTA"이고 이명박 정부들어 더욱 개악된 처참한 누더기 협약을 '니들이 했으니 반대하는 것이 우습다'는 논리로 자신들의 매국질을 물타기 하지 마라!!!
 
'잘못을 반성하면서 폐기를 외치는 세력'과 '잘못된 것임을 알고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민초들의 삶을 내동댕이치는 자들'은 질적으로 다르다.

이것은 이해관계의 싸움이 아니라 정의와 불의... 어둠과 빛의 싸움이다.
 
이 땅의 민초들이시여... 부디 각성하시라...
훗날 코무덤앞에 울지 말고... 짓밟힌 뒤 후회하지 말고...
비빌 언덕이 한평이라도 남았을 때 저항하시라!!!
저들은 총칼로 무장하고 위협하지만 우리는 그 폭력앞에 당당히 맞서는
비폭력의 민초들이다.
비폭력 불복종 운동...  탄압의 빌미를 주지 않는 평화로운 거부운동...
 
"한미 FTA 거부"
 
우리 2012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한미 FTA 거부" 불복종 운동을 일으킵시다.
그리하면 저 매국노 세력들이 감히 매국질을 실행에 못 옮길 것이며,
미국도 우리를 감히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내에서 우리를 호응하는 99% 사람들이 동조하면
재선을 노리는 오바마도 절대로 발효못합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한미 FTA 사슬"을 끊고 우리 스스로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2012년 2월 25일 봉화를 올려 대한민국 민초들에게 알리고.....  

▲     © 서울의소리

 
 
 
 
 
 
 
 
 
 
 
 
 
 
 
 
 
 
 
 
 
 
 
 
 
 
 


 
 
 
 

임진년(2012) 3월 1일 정오 전국 방방 곡곡에서
태극기와 함께 "한미 FTA 반대"의 깃발을 높이 들어 올립시다.
 
천지신명이시여!
바람앞에 등불...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2012.  2. 23. 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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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2012/02/24 [17:04] 수정 | 삭제
  • 뜨거운 무엇이 솟구쳐 오릅니다. 천지신명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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