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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명박 집단 "美 쇠고기 검역 중단 못한다" 밝혀...

그러면서 "국민건강을 최우선 염두에 둔다"고 거짓말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4/28 [16:31]

(속보) 이명박 집단 "美 쇠고기 검역 중단 못한다" 밝혀...

그러면서 "국민건강을 최우선 염두에 둔다"고 거짓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4/28 [16:31]
이명박 집단이  28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 "정부는 현 시점에서 현재의 조치로도 국민건강 안전에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쇠고기 검역 중단을 못한다고 발표 하였다.

연합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금락 홍보수석은 "청와대가 쇠고기 검역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사실무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수입 쇠고기 물량의 50% 이상을 검역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내에서 사실상 수입중단 효과가 있는 검역중단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반응이다.

최 수석은 "정부는 최우선적으로 국민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국민건강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새로운 상황'이 발생해 국민건강 안전에 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되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 하였는 데도 '새로운 상황 발생을 기다린다'는 이명박 집단의 미국 소고기 애착과 국민무시는 '이 자들이 미국 소고기 수출 업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경기시민 박 모씨는 "이명박이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때도 "값싸고 맛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왜?" 하며 국민을 무시하더니 4년이 지난 2012년에도 국민무시는 그 때와 똑같다"면서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5월2일 열리는 촛불항쟁 4주년 기념 청계천 촛불 집회에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박! 당신은 2008년이나 지금이나 국민 무시는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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