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러분, 남해바다 위 멋진 요트에 몸을 실어보자.남해군, 군내 및 진주, 하동, 사천지역 청소년 요트 무료 교육지난 3월 28일 개교 1주년을 맞이한 남해군 요트학교가 군내외 청소년 요트교육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청소년에게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레저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서 4월부터 10월까지 군내 학생들과 진주, 하동, 사천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요트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요트학교를 열어 남해군내 주민을 상대로 요트교육을 실시해 1500명이 수료했으며, 군내 요트클럽이 6개나 결성돼 지난 2월에는 요트협회가 창립되는 등 요트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남해군 요트학교 강사들은 “군민의 10%가 요트를 즐기고 사랑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가르쳐 남해군 어디를 가도 요트를 탈 수 있는 ‘요트 아일랜드’남해를 조만간 보게 될 것“이라며 요트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다.
바야흐로 해양 스포츠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바람을 머금은 멋진 요트에 몸을 실어 바다의 품에 안겨보고 주변 관광지도 둘러보는 일석이조의 나들이를 계획해 보기 바란다. 요트교육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요트학교(☏070-7755-5278)에 문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urinews.co.kr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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