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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스즈키, 일본서 소녀상 말뚝테러 광고하며 "다케시마 비" 판매,

'서울일본대사관 앞 매춘부상에도 잘 어울린다'는 모욕적인 문구까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7/09 [23:33]

왜구 스즈키, 일본서 소녀상 말뚝테러 광고하며 "다케시마 비" 판매,

'서울일본대사관 앞 매춘부상에도 잘 어울린다'는 모욕적인 문구까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7/09 [23:33]
왜구 스즈키 노부유키가 '서울 일본대사관 앞의 매춘부상에도 잘 어울린다'는 모욕적인 광고까지 하면서 말뚝 판매를하는 것으로 알려저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서울의 일본대사관 맞은편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 옆에 '말뚝 테러'를 벌인 왜구 스즈키 노부유키가 일본에서 이 사실을 자랑스럽게 광고하며 '독도(다케시마)는 일본땅이 적혀있는 '다케시마 비'라는 말뚝 판매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자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시민들... 종로경찰서 앞에서 밤늦도록 '김창근선생 석방요구' 일인시위
 
이렇한 가운데 왜구의 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에 분노한 김창근 선생이 일본대사관 차량 돌진에 대해 경찰이 주거부정과 재범우려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자 9일 밤부터 종로 경찰서 앞에는 '김창근선생 석방을 요구'하는 일인시위가 10일 새벽까지 있었다.
 
▲  종로 경찰서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는 시민   © 서울의소리
 
한겨례 보도에 따르면 왜구 스즈키 노부유키의 블로그에는 지난 6일부터 위안부 소녀상 옆에 세워진 말뚝 테러 만행 사진과 함께 이 말뚝을 1개에 3000엔에 판다는 홍보글이 올라왔다.
 
특히 왜구는 이 사진에 '서울 일본대사관 앞의 매춘부상에도 잘 어울린다'는 모욕적인 문구까지 박아넣었다.
 
▲ 왜구 스즈키 노부유키가 블로그에 올려놓은 말뚝사진  
 
또 이러한 말뚝 만행이 '일본 한국관련시설 앞 등에 대량발생중'이라는 문구를 넣어 일본인들에게 설치를 선동하기도 했다.
 
그 왜구는 "일본정부가 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의 손으로 '다케시마는 일본고유의 영토'라는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케시마 비'를 일본 전국에 보급시키자. 다케시마 탈환운동에 협력을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이 소식에 격분한 서울시민 김 모씨는 "일본은 말뚝테러범 처벌은 커녕 오히려 그 왜구를 보호하여 독도는 일본땅 말뚝까지 버젓이 판매케 하고 있는 데 그에 항의하여 일본대사관 의거를 거행한 김창근 선생에 대해 구속하겠다니 이런 '개같은 경우'가 세상에 어디에 있는냐"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어 김 모씨는 "만약 김창근선생에게 죄가 있다면 대한민국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왜구의 만행에 저항한  죄 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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