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건설사업단, 용역 대신 경찰이 경비,

소화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서울의 소리 | 입력 : 2012/10/29 [01:42]
제주 해군기지 건설 사업단 정문엔 용역 대신 경찰이 경비 역활을 시작했다. 제주 해군기지는 삼성과 대림에서 공사를 진행 중이며 경비를 서는 경찰들에겐 10월25일부터 개인소화기와 일반 소화기를 비치하고 있었으며 조가 바뀌어 이동할 때 들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동안 집회 및 시위 현장에 용역폭력의 손에 들려 어김없이 등장하여 상해무기로 사용되어 왔던 소화기를 경찰들이 개인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이것은 협박용 무기임이 분명하다...

▲ 마을주민이 소화기에 대해 묻자 정문 뒤로 옮겨 두고 있다.     © 서울의 소리
 
촛불집회가 한참 타올랐던 2008년 집회 참가자에게 뿌려 말썽이 일던 소화기가. 이후 노동분쟁현장에서 용역폭도들의 손에 쥐어지면서 상해무기로 둔갑을 한 소화기가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장에 등장해 지역주민과 평화활동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업단 정문 뿐 아니라 공사장 정문에도 소화기가 보였다. 마을주민과 평화활동가를 고착하기 위해 둘러싼 안쪽에 평화활동가가 타고 온 자전거와 소화기가 보인다.
 
서울의 소리는 그 소화기가 어디에 쓰이는 물건인지 불을 켜고, 그 용도 확인을 위해
24시간 눈을 부릅뜨고 영상에 담을 것이다...
 
저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비폭력 평화 시위... 왜? 침탈할 명분을 주지 않으니 답답한 모양이다.
 
명박산성앞에서 그랬듯이 경찰이 시위대를 자극하여 폭도로 몰아가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으니 제주 강정 해군기지 절대 반대를 외치는 평화활동가들이시여!
저들의 꼼수에 절대로 말려드시지 마시라!

▲ 고착장소 안에 보이는 자전과와 소화기    © 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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