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선생 만장 행렬속에 숨겨져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

곽노현 '심봉사 눈뜬 기분' '프로9단 대회에서 중학생 바둑두는 안철수'

정의롭게 | 입력 : 2013/03/31 [16:51]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그 사건에의 관심도를 드러낸다.
 
특히 유명한 인물의 장례식 또한 일반인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고인의 죽음의 애도 뿐 아니라 그를 계기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밥도 먹고 사는 이야기 등이 오가며 하나의 시장통같은 현장이 되기도 한다.
 
▲ 하나의 진실규명 축제와도 같았던 고 장준하 겨레장     © 정의롭게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시청-서대문-파주 장준하 공원에서 거행되었던 장준하 겨레장 및 부대 행사에 문재인 의원을 비롯 표창원 교수, 권영길 전 의원, 정세균 의원, 안철수 씨 등 우리나라의 내노라 하는 야당 정치인들이 조문객으로 참석하였다.
 
일부 유명인들은 단지 얼굴을 비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준하 선생을 추모하며 30일 발인제에 있었던 만장행렬에 참가하기도 하였는데 본지 서울의소리 www.amn.kr 는 당시 발인제에서 본 그들의 숨겨진 뒷담화를 본지 독자들께 전한다.
 
단, 이 이야기들은 그들이 자신들의 지인에게 사적으로 한 이야기이니 다만 흥미로서  '이런 것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주시기를 청한다.
 
곽노현, '심봉사 눈뜬 기분이었죠' 

▲ 30일, 문석진 서대문 구청장, 곽노현 전 교육감은 만장 추모행렬에 참가했다.     © 정의롭게
  
 
 
 
 
 
 
 
 
 
 
 
 
 
 
 
 
 
 
 
 
 
 
 

 
'애들 공평하게 밥먹게 해주자고 했다가 감옥에 갔다'는 평을 듣고 있던 곽노현 교육감. 형기의 80%를 채우고 29일 가석방되어 그 다음날인 30일 장준하 발인과 추모 행렬에 참가하였다.
 
곽 교육감은 조금 피로해보였지만,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독립공원(구 서대문 형무소)까지 함께 했다. 동행한 지인에게 '심봉사 눈뜬 기분' '구조된 기분' 이라며 웃으며 가석방된 기분을 전했다.

'프로 9단 대회에서 중학생 바둑두는 안철수' 발언에 말없이 웃은 노회찬

▲ 삼성에서 돈받은 검사이름 폭로하고 오히려 피해자 된 노회찬     © 정의롭게

 
 
 
 
 
 
 
 
 
 
 
 
 
 
 
 
 
 
 
 
 
 
 
 
지난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씨가 최근 4.24 재보궐 선거 '노원병'에 출마하겠다고 밝혀 큰 파문이 일었다.
 
대통령 후보까지 거론되던 사람이 구태정치 새바람을 일으킬 지역으로 거리가 먼 '기존의 야당 당선지역'인 노원병에 출마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크게 대두되었다.
 
그 노원병은 진보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지역구로 노회찬 의원은 삼성으로 부터 금품을 수수한 검사들의 실명을 밝혔다가 오히려 사법부의 선고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 때, 노회찬 전 의원과 동행한 인물과 대화하던 한 여성이 "안철수는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 정치 새바람을 일으키려면 구태정치가 판치는 경상도 쪽으로 가야지, 왜 이미 야당지역인 노원병에 출마하는지 모르겠다. 프로 9단대회에서 중학생 바둑두는 것도 아니고 한심하다." 라고 하자 행진당시 얼굴이 굳어있던 노회찬 전 의원은 그 말에 아무런 말없이 환하게 웃었다.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