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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사무실 임대료만 월 1300만원... 전액 국민부담

뻔뻔하게 자신이 망처논 4대강 종주한다고 준비 중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04/02 [19:41]

이명박사무실 임대료만 월 1300만원... 전액 국민부담

뻔뻔하게 자신이 망처논 4대강 종주한다고 준비 중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4/02 [19:41]

불법을 출세의 수단으로 삼아 인생을 살아온 사기잡범 이명박이 퇴임후 준비중인 강남의 대형 개인사무실의 임대료가 대통령 연봉과 맞먹는 월 1천300만원으로 알려지자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이 비용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기 때문이다.

2일 일요신문(http://www.ilyo.co.kr/)에 따르면, 이명박이 4월에 강남 코엑스 맞은편에 개인사무실을 열고,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무실과 보좌진 3명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 강남 자전거 점포에 나타난 이명박과 김옥윤    © 일요신문 
이명박의 사무실은 크기만 약 130평으로 인근 부동산업자에 따르면 보증금 1억7천만원에 월 임대료는 1천300여만원(관리비 포함) 수준이라고 한다.

임재현 비서관은 <일요신문>에 "정확히 사무실 용도가 무엇이라 말하기 힘들다"며 "퇴임 이후 면담 요청이 많이 오는데 집에서만 만날 수도 없지 않나. 논현동 사저와 사무실을 오가며 손님 접객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일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박은 뻔뻔하게도 자신이 망처놓은 4대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겠다며 지난 17일에는 김윤옥 씨와 함께 강남의 자전거 브랜드숍에 나타나 4대강 종주 준비를 하는 장면이 여성지 <우먼센스>의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이명박 심판을 위한 범 국민운동본부' 한 운영자는 "범법자 이명박이 떵떵거리며 대한민국을 활보하지 못하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만약 이명박을 단죄하지 못한다면 제 2~3의 이명박이 또 탄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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