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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부자 나라 두바이, 경찰차가 람보르기니(Lamborghini)

람보르기니는 독일 자동차회사 아우디 그룹에 속해있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04/29 [01:09]

[해외소식] 부자 나라 두바이, 경찰차가 람보르기니(Lamborghini)

람보르기니는 독일 자동차회사 아우디 그룹에 속해있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4/29 [01:09]
 
간혹 비싼 자동차들이 경찰차로 쓰이는 것을 본다.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는 메르세데스가 종종 보이는데, 주 정부가 돈이 하도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차 회사가 이 주에 있어 '효자'이기도 하고 '국산 차'를 쓰다 보니 그런 것일 뿐이다.
 
아랍 토후국 두바이에서는 경찰이 뒤에서 추격해오고 있는데 도망가는 건 별 의미가 없을 듯하다.
 
700 마력(PS)에 최고 시속 350km 정도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Aventador)가 경찰차로 사용된다고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다만 아주 좁은 골목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너비가 2미터가 넘기 때문이다.
 
이런 고급 자동차를 경찰차로 사용하는 이유는 "두바이 경제의 건강함의 상징"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또한 두바이의 부와 고급스런 이미지를 더욱 외부에 알리기 위함이라고 한다.
 
두바이정부가 산 것인지, 람보르기니회사에서 광고목적으로 기증했거나 아주 저가에 제공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랍토후국 연방은 고급 스포츠카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 중 하나이다.
 
람보르기니는 독일 자동차회사 아우디 그룹에 속해있다.
 
                        출처: 베를린 리포터 http://www.berlinreport.com/  글쓴이 : Noe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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