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공주시 탄천 지정페기물 뇌물비리 “ 파장확산 ”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4/26 [09:13]

공주시 탄천 지정페기물 뇌물비리 “ 파장확산 ”

편집부 | 입력 : 2010/04/26 [09:13]
 
충남 공주시 탄천 지정폐기물 뇌물비리 사건이 지역정가는 물론 공주 지역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특히 지정폐기물 인, 허가 과정에서 발생된 뇌물비리가 시공무원은 물론 일부 정치인들의 이름까지 거명되고 있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정국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검찰 조사 후 구속된 사람만도 5명에 이르고 있는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구속된 사람 중 현 시장의 친인척 등 2명이 지난 23일 구속되었기 때문에 공주시민들은 배후 등에 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탄천 지정폐기물 매립장은 각종 폐유와 폐화학물질 등 관련산업 폐기물들을 매립하기 위하여 모 업체가 시도한 사업으로 이와 관련한 앞으로의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에 대해 주목하는 한편, 시장 주변인물 관련에 따른 향후 여파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공주시민단체들은 전형적인 토착비리로 보는 가운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 한다고 주장하면서 검찰청 청사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기로 하였으며, 지역 정가는 여론화를 위한 현수막 게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0. 4. 24




자유선진당 충청남도당

원본 기사 보기:천안일보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PHOTO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