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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지사 “세종시 나를 밟고 넘어가라”: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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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지사 “세종시 나를 밟고 넘어가라”

아산 한나라당 필승 결의대회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4/30 [19:53]

이완구 전지사 “세종시 나를 밟고 넘어가라”

아산 한나라당 필승 결의대회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0/04/30 [19:53]
▲ 힌니리딩     © 편집부
 
이완구 전지사 “세종시 나를 밟고 넘어가라”

아산 한나라당 필승 결의대회 열려

30일 오후3시 아산 시민 생활관에서 이완구 前)지사, 이훈규 도당 위원장 박해춘 도지사 후보 임좌순 아산시장 후보, 강희복 현 아산시장 등 기초의원 후보자 전원과 당원 500여명이 모여 6·2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생활관 입구에서는 다음달 4일 여론조사를 거쳐 단일화를 결정하는 교육위원들 외에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건영 후보가 명함을 돌리며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필승 결의 대회에서 이훈규 도당위원장은 “아산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한나라당이 승리해야 한다”며“이 전 지사에 대해 충남도민의 명예와, 자존심, 신뢰와 약속을 지키려 사퇴했고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했다.

이어“이 전지사가 백의종군 하는 마음으로 이충무공의 고장에 처음으로 공식일정을 가진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해 이 전지사의 선거영향을 기대했다.




이전지사는 인사말에서 세종시 논란을 의식한 듯“세종시 문제는 나 이완구로 끝내야 한다. 세종시가 전부는 아니다. 지방선거는 지방 선거 다워야 한다”며“세종시로 인해 도자사직을 사퇴했고 약속을 지키려 불출마 했다”며“선거에서 나 이완구를 팔아도 좋다‘라고 말해 세종시 문제로 교차된 당내 혼란에 입장정리를 밝혔다.

▲     © 편집부



이어 “공식 활동을 아산이 처음으로 4년전 도지사 선거 감회가 새롭다”며“강희복시장이 8년간 고생이 많았으며 이번 선거는 세종시에 국한된 정치꾼을 뽑는 것이 아니고 진정으로 아산의 발전을 이끌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 하고  준비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해춘 도지사 후보는 “정치인이 아닌 경제인임을 강조하고 IMF때 서울 보증보험을 살렸고 ,LG카드가 부실해 질 때 약10만 명의 신용 불량자를 구제했고, 우리은행을 1ME은행으로 만들었으며,  적자투성이인 국민연금 관리공단을 흑자로 전환해 절대절명의 위기관리를 본인은 가지고 있다”고 역설하고 충남고향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당원들의 유자ㅣ를 끝까지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며 선전을 당부하며 당원으로서 돕겠다고 약속 했다.

곽노항 도의원의 결의와 정경자 시의원 후보의 결의문을 낭독 하는 것으로 일정을 끝냈다./남윤모 기자












원본 기사 보기: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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