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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오만과 독선의 정부 심판 하겠다

충청권 압승,  "힘있는 충남, "  만들어 전국정당화

김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5/09 [15:19]

박상돈, 오만과 독선의 정부 심판 하겠다

충청권 압승,  "힘있는 충남, "  만들어 전국정당화

김진호 기자 | 입력 : 2010/05/09 [15:19]
6.2 지방선거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상돈의원이 10일, 〈브레이크뉴스〉와의 서면 인터뷰를 갖고 “힘있는 충남을 만들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선거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세종시는 물론,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국민을 우롱 밥 먹듯 신의를 배반하는 현 정권의 대한 엄중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이번 선거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전혀 밀리지 않는 충남, 창조적인 행정으로 힘 있는 충남을 반드시 만들어 정권의 오만함의 끝이 어떤 것인지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는 서산시장, 대천시장, 보령시장, 충남도의회 기획실장 등을 역임, 행정과 정치의 두루 겸비해 충남도의 집권세력과의 융합은 물론 지방분권 터전을 마련하는 최고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와 박상돈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인터뷰 내용】

  (질문1). 충남도지사 출마의 변과 충남도민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 23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아산군수, 대천시장, 서산시장 그리고 충남도청 기획정보실장을 역임하는 등, 충청남도 일선에서 도민들과 함께 행정을 해 왔다. 그 누구보다도 충청남도를 사랑하고, 충남도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잘 알고 있다.

그리고 6년간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면서, 국가통치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었다. 충남도지사가 되더라도 편협한 시각에 얽매이지 않고, 범국가적 안목에서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적극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다.

이번 선거는 세종시 수정안을 강행 추진하는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충청도민의 엄중한 심판의 장이 될 것이며, 정권의 정파적 이득을 위해서 지방은 죽인 채 오직 수도권만의 대한민국 만들기에 골몰하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장이 될 것이다. 이러한 충청도민과 국민적 여망을 담아서 정부․여당에 경종을 울릴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득표하여 반드시 당선되도록 하겠다.

(질문2).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충남도지사에 출마하게된 배경과 승리에 대한   전략은?

- 선거에 나서기 전에 지역구에서 여론조사를 해보니 도지사로 출마하라는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선거구민에게 죄송한 마음은 있지만 더 큰 미션을 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다. 이런 전폭적 지지를 받고 출마한 만큼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 꼭 당선되도록 하겠다. 열심히 하는 것이 전략이다. 충남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민심을 잘 받들겠다.

(질문3). 이번선거에서 세종시 문제와 야 4당 선거연합 및 국민련 창당에 따른 영향은?

- 세종시 수정안의 허무맹랑한 실상에 도민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이를 차단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지금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강행처리하려다가 주춤하고 있는 것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충청도민의 여론을 우호적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 원안과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실상을 그대로만 잘 홍보하면 반드시 세종시가 원안대로 건설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런 점을 도민들에게 알릴 것이다. 이번 선거전은 세종시 원안사수의 장이 될 것으로 본다. 본래 선거는 각 정당이 정체성을 갖고 후보를 내는 것인데 야4당 연합후보라든가 국민련이 내는 후보는 그런 점을 반영하지 못한 것 같다. 타당의 일이라서 길게 논평하지는 않겠다.

(질문4). 타당의 충남지사 후보들과 차별성과 강점 및 공약은?

- 차별성과 강점; 지방행정전문가로서 정치력까지 겸비했다는 점이 강점이다.
대천시장을 지내면서 보령 매드팩을 개발했고 아산시장을 하면서 우유은행을 개설했다. 행정을 그대로 시행하는 것이 아니고 창조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런 점은 다른 후보들이 할 수 없을 것 같다.

- 차별화된 공약;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공약을 최대한 메니페스토화 시키고 있다. 그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고 있는데 실천적인 측면에선 가장 앞서 나갈 것으로 본다. 공약을 예로 들면 Beauty(아름다운) 충남! - Economy(잘 사는) 충남!

- Smart(품격 높은) 충남! - Technology (첨단이 넘치는) 충남! 등으로 BEST로 상징을 하고 있다.

(질문5). 승리를 위해 자유선진당은 충남도민들에게 어떤 변화를 요구 받고 변화해야 할 것 이라고 생각하는지?

- 충청권을 기반으로 하는 선진당은 충청권의 이익을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요구를 받고 있다. 동시에 정당으로서 전국정당화를 이룩해 선진당이 지향하는 따뜻한 보수를 실천해야 한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선진당은 이번 선거에서 충청권 압승을 통해 전국정당화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

(질문6).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 어떤 점을 부각시켜 표심을 잡을 계획인가.

-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 왕도가 없는 듯하다. 다만 이번 선거전이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이란 점에 집중하고자 한다. 특히 세종시 문제를 평가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세종시 원안사수 목소리를 분명하게 내고 이에대한 도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고자 한다. 이외에 충남의 현안들에 대해 조목조목 짚고자 한다. 이를테면 도내 불균형 발전, 신도청 이전 문제, 충청권 유림의 맥 잇기를 비롯한 충청학 정립, 차세대 성장동력 찾기 등이 지방선거의 현안들이 될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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