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소주업체 대선주조㈜(대표: 주양일)가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을 주제로 한 ‘부산을 닮다, 부산을 담다!’ 사진공모전을 5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을 통해 부산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의 홍보를 활성화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부산’과 관련된 모든 것을 자유롭게 사진에 담아 공모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부산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이 많은 부산·경남 지역의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참가자에 한해 1인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응모는 시원(www.c1soju.co.kr) 및 봄봄(www.bombomsoju.co.kr) 홈페이지에 작품을 업로드 하면 되며,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사연도 함께 접수 받는다. 심사는 대선주조 내부심사 (월별 우수작 심사)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연간 최우수작 심사) 에 의해 주제의 적합성, 참신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수상은 월별로 3개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7개월간 접수된 전체 응모작 중 6개의 최우수작을 선발한다. 월별 우수작은 익월 20일에 발표되며, 연간 최우수 수상작은 2011년 1월 30일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월별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총21명의 수상자에게는 5만원권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되며, 연간최우수작 수상자 1등 1명에게는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올림푸스 PEN E-PL1), 2등 2명에게는 애플 아이팟 Touch 8G, 3등 3명에게는 10만원권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대선주조 주양일 대표는 “부산은 대선주조의 80년 역사를 있게 해 준 고마운 존재”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고장의 숨결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부산에 대한 자긍심과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사진은 대선주조와 봄봄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추후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출품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저작권 및 소유권은 대선주조에 귀속된다. 원본 기사 보기:e조은뉴스경남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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