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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객선 승객 1명 항해 중 해상에서 추락

태안해경, 해군 구조수색에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2/27 [15:44]

국제여객선 승객 1명 항해 중 해상에서 추락

태안해경, 해군 구조수색에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0/02/27 [15:44]
▲ 태안해경이 구조수색에 나서고 있다.     © 편집부
 
태안해양경찰서(총경 조상래)는 “2월 26일 오후 12시 10분경 경기도 옹진군 목덕도 남서방 8마일 해상을 항해중인 여객선(칭다오~인천)에서 S모(한국, 48세)씨가 추락, 헬기와 경비함정 2척, 해군고속정 2척을 동원하여 수색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O모(37세)씨에 의하면 사고자 S모씨가 오후 12시 10분경 여객선 B데크에서 바다에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여객선 1항사 이모(30세)를 통해 해양경찰 상황실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태안해경은 인천해경 소속 헬기1대와 경비정 2척 그리고 해군 고속편대 고속정 2척 등을 동원하여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태안해경은 여객선이 입항하는 대로 현지 목격자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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