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순국 106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26일 오후 2시 안 의사의 허묘가 있는 용산구 효창원 삼의사(이봉창,윤봉길,백정기의사) 묘역에서 성대하게 거행 되었다.
특히 이날 추도식에는 많은 초중고 학생들 참석해 안중근 의사의 애국 정신을 기리며, 역사의 중요성을 깨닫는 산 교육 현장으로도 활용되어 더욱 의미있는 추모 행사가 되였다
이날 추도사는 독립운동가 차리석 선생 아들 차영조 씨와 장덕초등학교 5학년 박준석, 삼육초등학교 5학년 김윤겸 학생, 예원고둥학교 3학년 이수빈 학생이 낭독 하였다
이밖에도 꼬레아 우라! 연극과 안중근 어린이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으며 안중근 청소년 평화 오케스트라 연주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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