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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행동 '탄핵 인용 선고 확신'...9일부터 긴급행동 들어간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마지막까지 촛불들자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7/03/09 [16:08]

퇴진행동 '탄핵 인용 선고 확신'...9일부터 긴급행동 들어간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마지막까지 촛불들자 

서울의소리 | 입력 : 2017/03/09 [16:08]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선고까지 24시간이 채 남지 않았다"며 "사실 긴장되고 떨리지만, 내일(10일)이 촛불 혁명 승리의 날로 기록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     © 노동과세계

 

보도에 따르면 퇴진행동은 "우리는 단호하게 헌법재판관 만장일치 탄핵 인용 선고를 확신한다"며 "국민 80% 정도가탄핵 인용을 바라는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민심을 거스르는 퇴행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헌재의 탄핵 인용 결정은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정의의 판결이 될 것이고, 국민들이 선출한 권력이라도 죄가 마땅하다면 국민에 의해 탄핵될 수 있다는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퇴진행동은 "탄핵 인용 선고가 나오더라도 박근혜를 구속, 처벌하지 못한다면 각종 적폐 등이 청산되지 않은 상태에서 '헬조선'을 바꾸지 못할까 우려스럽다"며 "대통령까지 탄핵시킬 수 있는, 아니 탄핵시킨 촛불혁명이 미완의 혁명으로 기록될까 무섭다"고 우려했다.

 

이어 "촛불혁명은 4개월간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더 이상 국민들이 청와대, 국회, 정치에만 기대고 의존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광장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정치였고, 우리가 드는 촛불이 입법기관보다 더 무서운 정치임을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퇴진행동은 선고 전날인 9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탄핵인용을 위한 1차 광화문 긴급행동'을 개최한다. 이들은 헌재가 탄핵을 인용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광화문광장에서 헌재 앞 100m 지점까지 행진을 진행한다.

 

 

선고 당일인 10일은 헌재 앞에서 '2차 헌재 앞 긴급행동'을 개최한다. 이들은 헌재 앞에서 선고를 생중계로 시청하고, 결정이 나옴과 동시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후 광화문광장에서 '3차 광화문 긴급행동'을 개최, 탄핵이 인용되면 종로 방향으로 행진하며 '촛불승리 축하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탄핵이 기각이나 각하되면 규탄탄집회를 진행한다.

 

한편 퇴진행동은 선고 다음날인 모레(11일) 광화문광장에서 '3차 광화문 긴급행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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