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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월호 참사 4주년 "4월16일의 약속 다짐문화제" 개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자, 황전원은 사퇴하라!"

정낙현 | 기사입력 2018/04/15 [18:21]

2018 세월호 참사 4주년 "4월16일의 약속 다짐문화제" 개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자, 황전원은 사퇴하라!"

정낙현 | 입력 : 2018/04/15 [18:21]

- "세월호 진상규명 강력, 공정 확립 시켜야!" -

 

2018년 4월14일 오후 국내외 140여개 단체가 함께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1만여명의 참여자 들은 비통함과 슬픔의 분노 속에서 세월호 참사 4주년 추모제 "4월16일의 약속 다짐문화제"가 강렬한 절규의 외침속에서 개최됐다.

 

수백명 어린꽃망울 생명이 차디찬 바닷물속에서 살려달라 절규하면서 수라장 대참사당한 광경을 TV-영상자료등을 통해 목격해와 슬픔을 애써 참지     ©정낙현

 

수백명 어린꽃망울 생명이 차디찬 바닷물속에서 살려달라 절규하는 대참사 광경을 TV-영상자료등을 통해 목격해온 시민들의 흐느끼는 절규의 함성이, 광화문 광장이 찢어지듯 천지가 진동하듯 강렬히 울려 퍼졌다.

 

▲ 세월호 참사 진실을 촉구하는 함성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자, 황전원은 사퇴하라!"   ©정낙현

 

광장에 촛불을 든 참여자들은 손에 손을 잡고 팻말을 들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잊지않겠다!,기억하겠다!,함께하겠다!,행동하겠다!" 라는 강렬한 의지를 펼쳤다.

  

▲ 광장에 촛불을 든 참여자들은 손에 손을 잡고 팻말을 들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잊지않겠다!,기억하겠다!,함께하겠다!,행동하겠다!  ©정낙현

 

일부 참여자들은 발광등을 들고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수 없다!,진실은 침몰하지않는다!,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라고 빛을 모아 광화문 광장 바닦에 밝혔다. 

 

▲ 광장에 촛불을 든 참여자들은 손에 손을 잡고 팻말을 들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잊지않겠다!,기억하겠다!,함께하겠다!,행동하겠다!"   ©정낙현

 

2014년 4월15일 청해진해운사 소속 세월호는 인천항 오후 9시출발(2시간30분 출발지연된 출항시각)제주를 향해 476명(잠정집계)의 인원과 짐을 싣고 출항했다.

 

▲ 2014년 4월16일 세월호는 선박자동식별장치의 항적 자료와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세월호는 오전 8시 30분경 맹골도와 서거차도 사이를 최고     ©정낙현

 

적재한도를 초과한 세월호에는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 교사 14명, 일반인 104명, 선원 33명이 승선된 상태였고, 차량 180대, 화물 1157톤 적재됐다고 알려졌다.

 

    

 

▲ 중요 참조영상: 세월호 침몰당시 공중촬영 영상주소(2014.4.16. 10:15 ~ 10:17 시점 선체하부 청색페인트 칠한부위에 백색으로 변질됨,이상 흔적 존재): https://youtu.be/7U0rpmHfgZ0

 

▲ 세월호 일정참고:

 

4월15일(일) 오후 4시 세월호 거치 목포 신항에서 '세월호 참사 4년 기억 및 다짐대회'행사개최. (목포 신항에서는 14일부터 15일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월호 참관이 가능하다.)

 

4월16일 오후 3시부터 안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4.16참사 정부 합동 영결식', 오후 1시부터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주제로 안산 고잔역 합동분향소까지 추모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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